여기다 질문을 올려놓았는데.. 아무도 대답을 안해주시길래 결국 돌고돌고 돌다가 외국사이트에서 본 것을 번역했습니다. 에, 많이궁금해 하는 사항은 아닌 것 같은데,저는 지도그릴 때 거리 결정하려면 꼭 말이란 동물의 이동거리가 필요할 것 같아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말의 종류는 발음나는대로 적었습니다. 일부는 발음이 어떻게되는지 몰라서 그냥 제 마음대로 적었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 1889년, 드미트리 페스보크가 시베리아 알반진스키 에서 피터버그 거리까지 5500mile 을 말을타고 왔다.(약 8851km)
- 트루크메니스탄의 희귀한품종, 아크할 - 테케는 우수한 지구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있다. 1935년, 이 종의 뛰어남이 들어나기 시작했다.(historic ride that this breed is famous started - 뭔소린지 몰라서 문맥상 맞는말로 썼지요. 돌은던지지 말아주세요.) 스물여덟마리의 아크할 - 테케 아스카바드에서 모스코까지 2600mile(약 4184km) 을 84일 만에 완주했다.(사막을 포함하는 코스로 물도없고 온도는 화씨 145도 - 섭씨 약 63도 까지 올라갔다고 하는군요)
- 1925년, 아메 티스치펠리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서 워싱턴 DC까지 10,000mile 을 완주했다.(뒷얘기는 두마리의 말 모두 잘먹고잘 살았단 얘기였음 ㅡㅡ..) - 약 16093km
- 1808년, 헌틀리의 후작이 스코트랜드의 아베르딘에서 인베르니스까지(105mile - 약 169km) 8마리의 말의 릴레이로 7시간만에 주파했다. (각각의 말이 13mile - 약21km 동안 평균 15mph의 속도를 보였다)
* 15mph - 약 24km/h
- 1886년, 전령 프랭크 홉킨스(of Hadalgo movie fame -뭔말,,?)는 조라고 불리는 스탈리온을 타고 1800mile 을 31일만에 주파했다.(하루 평균 58mile - 약 93km 를 주파) 하루에 열시간씩 움직였던 조는 아주 좋은상태의 컨디션으로 이 여행을 마쳤다.
- 프러시아와 오스트리아-헝가리 병사들이 베를린에서 비엔나까지 경주를했다. 우승자는 350mile - 약 563km 을 72간만에 주파한 사람이었다. 경기를 시작한 199마리중 25마리는 죽었다. 우승자의 말도 그중 하나였다.
- 미국의 무슨대회(해석귀찮아짐,,)에서 한인간이 5일동안 하루평균 60mile - 약 96km 을 달렸다. 기수의 무게는 총 245파운드- 약 111kg 였다.
- 1988년, 극한의 지형에서 열린 레이스인가봅니다. 레귤려 웨스턴 새들이라고 불리는듯..? 서쪽 콜레라도에있는 산주안 산을 통과하는 100mile 코스를 17간 20분만에 주파했다.( 몇몇 12000+ ft 를 건넜다는데 아마 산의 높이단위인것 같습니다. km로 환산하면 약 3.7 km 이군요.)
장거리 경기는 여기까지군요. 나머지는 전속력경기라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한국사이트에도 많은 자료가있습니다.
유용한 자료가 되셨길빕니다. 단위환산하느라 귀찮았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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