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보셔도 되고 안 보셔도 되는 글이지만 저는 나름대로 보시고 속으로 욕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당장 손을 놀려서 욕을 적는 그런 비매너는...(내가 무슨 소릴 하고 있다냐)
일단 제가 생각하고 있는 차원의 설명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ㅇㅅㅇ/
레크의 어려운 차원설명. 이랄까. 뭔가 어색하지만서도(아, 이야기가 또 삼천포로...)
아무튼 저는 일단 차원이라는 것은 어느 선. 즉 포괄적으로 의미하는 것이며 그것으로 땡이라는 말이 아님을 미리 선포(?)합니다.
그리고 제 나름대로의 설정이므로 태클을 자신의 마음 고이 넣어주시길(뭐라는거냐!)
일단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사람의 차원론에 의하면(이름은 안외우는 스타일입니다.)
1차원은 점 하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주장으로 내세우셨습니다.(와~ 짝짝짝) 점 하나라는 것은 즉 무라고도 할 수 있겠군요. 아니면 유라고도 할 수 있고.
2차원은 그 점이라는 것들이 촘촘하게 모여서 빈틈이 없는 하나의 선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 선들이 수없이 많이 이어져서 하나의 면을 만듭니다. 이것이 바로 2차원입니다.
즉 점의 활용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여기에서는 많이들 알고 있다시피 2차원은 1차원을 수용합니다. 무슨 말이냐. 그것은 바로 점으로 이루어진 세계가 2차원이라는 것이지요.
간단하게 1, 2차원의 설명을 해보죠
1차원은 점만이 있는 세계이다.
2차원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계이다.
이 두개의 차이를 알 수 있다면 당신은 당당히 2차원 이상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3차원이라는 것은 입체입니다. 면이라는 것이 형태라는 것을 갖추어 여러 방면에서 비추어 보았을 때 그 출력된 화면을 일일이 표현해낼 수 있는 세계이지요. 그리고 입체라는 것에는 질량과 부피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말은 이렇게 장황하게 해도 저도 감으로 알고 있는 것 뿐입니다.
ㅇㅅㅇ
즉 입체라는 것은 다양한 각도에서의 관찰이 가능하다고 보면 될 수 있겠습니다.
1, 2, 3차원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1차원은 점만이 있는 세계이다.
2차원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계이다.
3차원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계가 입체적이고 자세하고 다양한 시선에서 확인 가능한 세계이다. 그리고 그 물질은 질량과 부피라는 것이 적용된다.
당신이 3차원과 1, 2차원의 차이를 알면 당신은 3차원 이상에서 살고 있다는 것으로 판명이 납니다.(ㅊㅋㅊㅋ)
~~~~~~~~~~~~~~~~~~~~~~
여기까지는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정보이자 설명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생각하는(저의 상상과 추리로 적는 것이기 때문에 억지스러운 면도 있을 것입니다.) 4차원에 대해서 말씀해보겠습니다.
4차원. 일단 이것에 알아보기 전에 여러분들은 이 4차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부분 사람들이 그냥 흘려 넘겨버리는 것이 바로 이 4차원이 아닐까요?
4차원. 저는 그냥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소설을 보거나 뭐 소설을 본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어쨌든 시간이라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왜냐!
시간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저는 현재 제가 움직이는 것 하나하나 여러분들이 이글을 보는 것 하나하나가 장면으로 나열하여 그것을 빠르게 돌린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어째서 1, 2, 3차원을 포괄하느냐. 그것은 시간이라는 개념 하에 인간이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시간이라는 것으로 인해 사람들의 입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고 그들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것이 바로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조금 뜬 구름 이야기이지만...)
즉 저는 이렇게 정의를 내리고 싶습니다.
1차원은 점만이 있는 세계이다.
2차원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계이다.
3차원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계가 입체적이고 자세하고 다양한 시선에서 확인 가능한 세계이다. 그리고 그 물질은 질량과 부피라는 것이 적용된다
4차원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계가 입체적이고 자세하고 다양한 시선에서 확인 가능한 세계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세계인 시간과 관계있다. 그리고 그것은 외부에서의 관섭을 받지 않으며 자유롭게 흘러간다.
모 만화에서 만약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만약. ~~을 했더라면. ~~을 안하고 ~~을 했었더라면. 이라는 생각을 하고 실제로 행동한 패턴과 그렇게 하지 않은 패턴. 그 갈래가 나뉘어지는데 무한으로의 갈래는 저는 5차원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5차원. 주제넘는 이야기이지만 저는 5차원까지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5차원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조금 전에 설명을 드렸듯이 시간으로 인한 커다란 갈래들입니다.
만약에 지구상에 처음으로 등장했다는 생물체가 자살을 하고 dead한 시간이 흘렀다고 치면 지금 현재 이 세계는 확실히 달라지고 또 이상한 생물들이 살아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면? 그 공룡들과의 생활과 공룡들과의 적대관계 둘 중하나를 택하면서 우리들이 지금까지 살아있겠지요. 그런 것을 모두 포괄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5차원.
제 멋대로 '공간'이라는 정의를 내리도록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제가 생각한 모든 차원의 정의를 내리자면 이렇습니다.
1차원은 점만이 있는 세계이다.
2차원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계이다.
3차원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계가 입체적이고 자세하고 다양한 시선에서 확인 가능한 세계이다. 그리고 그 물질은 질량과 부피라는 것이 적용된다
4차원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계가 입체적이고 자세하고 다양한 시선에서 확인 가능한 세계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세계인 시간과 관계있다. 그리고 그것은 외부에서의 관섭을 받지 않으며 자유롭게 흘러간다.
5차원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계가 입체적이고 자세하고 다양한 시선에서 확인 가능한 세계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세계인 시간의 여러 갈래를 나뉘는 것까지 포괄하는 세계이다.
뭐, 5차원을 다룰 수 있다면 다른 세계로 갈 수 있지 않을까요?
~~~~~~~~~~~
에휴
머리아픕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