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레더아머가 날아감으로써 충격이 흡수되어 제대로 된 테스트로써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완전고정입니다.
여전히 페트병을 감싼 레더 아머를 이번에는 장 서랍에 테이프로 철저하게 고정시켰습니다. 뒤로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벽에 고정시켰으며, 테이프질로 옆으로 넘어가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장 서랍이 가벼워 날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이탈리아 바 메이스를 얹어 놓았습니다. 이젠 말이 필요없습니다.
결과는 과연 어떠할까요?
아예 레더 아머의 검은 겉부분까지 눌러붙은 페르시안샴쉬르의 처절한 모습입니다.
맞은 부분의 촬영입니다. 자국은 많이 생겼지만 오히려 그전보다 효과가 없습니다. 뭥미?! 좀 희한하군요. 여하튼 레더 아머의 신뢰성은 상상 이상입니다. 저로써도 놀라울 따름입니다.
출처:미스터 술탄의 鐵鎧究樂部(철갑구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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