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나오는 마법들

마법이라는 것에 대하여 많은 사람이 창조하고 새롭게 지어낸 것이 있지만, 대략적인 틀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 소설에서 나오는 마법 중에 블링크(blink)라는 마법이 있다. 흔히들 공간전이(空間轉移)로 해석하며, 근거리를 순간적으로 이동하는 마법으로 소개된다.

그 외에도 여러 마법이 자주 쓰이고 있다.

블링크와 비슷하지만, 장거리 공간이동인 텔레포트(teleport), 화염계열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헬 파이어(hell fire), 주로 금지된 마법으로 소개되는 메테오(meteor, 미국식 발음으로 미티어라고도 한다.), 초보 마법사들이 자주 사용하는 파이어 볼(fire ball), 하나의 목표에 쏘아져 명중한다면 주위에 뻗어나가 같이 감전시키는 체인 라이트닝(chain lighting), 바람의 칼날이라는 명칭이 붙은 윈드 커터(wind cutter) 등 이러한 마법들을 몇 가지 알아둔다면 소설을 읽거나 쓰는 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에크나트]

아아 여기 언급하신 마법들 소설에서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마법이 게임에 영향을 받았나, 판에 밖히다 못해 화석이 될꺼같네요.

[눈물의토탈]

휴 옛날소설과 요즘 소설에서는 텔레포트와 블링크의
재대로된 계념이 정해져있지않는 소설들도 잇더군요;;;
ㅠㅠ;;

[슬픈ol리]

은룡님 말이 맞습니다... 어느 소설책에는 앞장에는 텔포 쓰다가 뒷장에는 블링크로 나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