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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무슨 판타지에 나오는 흑마법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죠.
일반적으로 흑마법 작명할때는,

스피어나 애로우처럼 무슨 무구를 뜻하는 영어에다가 다크(dark)를
붙이시거나 일반 마법에서 라이트닝~뭐 이런거 나오면
그 앞에 블랙(black)을 붙이셔도 그럴듯한 흑마법이 나옵니다.
일반적인 공격형 흑마법에는 저런식으로 작명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자면…

다크 애로우, 다크 스피어, 다크 파이어, 다크 플레임, 다크 스웜…

이런식으로 다크(dark)를 붙이면 그럴듯한 흑마법이 있는가 하면,

블랙 미스트, 블랙 라이트닝…

이런식으로 블랙(black)을 붙이면 그럴듯한 흑마법이 있죠. 요는 자신이 원하는 기술명앞에 다크나 블랙을 붙이면 그럴듯한 흑마법이 나온다는 겁니다. 사실 이건 어지간한 양판소에선 흔히볼수있죠, 소설 '골든메이지' 보면 영어를 짬뽕해서 온갖 마법명을 만들어냈는데, 제법 그럴듯합니다.


저주, 이것도 인터넷에서 '실명, 부패, 악취, 독, 죽음, 고통' 이런 단어를 뜻하는 영어에 마찬가지로 다크나 블랙을 붙여서 만들면 그럴듯할꺼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굳이 기술명을 쓸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제가 설명해놓고 이런소리를 하면 좀 아이러니한 일이지만, 소설속에 등장하는 놈들이 '다크 파이어!' 이러고 있으면 유치하달까요, 뭐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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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의견에 저도 동의합니다.
굳이 이름을 붙일 필요가 없다는점도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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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블랙, 다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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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앞에 다크를 붙이거나 블러드 블랙 또는 데빌을 붙이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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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미사일이면 다크매직미사일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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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 ~~ 하면 저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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