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돌격소총은 이탈리아에서 1890년대에 개발한 Cei-Rigotti이지만, 군에 채용되지는 못했다.
최초의 제식 돌격소총은 러시아의 Federov Avtomat이지만, 보급 문제로 인해 소수만이 쓰였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은 7.92 × 33 mm 탄을 사용하는 MP43, MP43/1, MP44/Sturmgewehr 44(StG44)를 개발하여 양산한다.
제2차 세계 대전후 최초의 본격적인 돌격소총은 러시아제 AK-47로 1947년에 제식 채용되었다.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에 지급되지는 않았다)
M16A2 소총 (미국)미국은 돌격소총의 채용이 1960년대까지 늦어졌다. 아말라이트사의 AR15를 개량한 M16을 미 공군이 처음으로 기지 경비용으로 채용하였으며, 이후 육군과 해병대로 확대되었다.
K2 소총 (대한민국)한국군은 베트남전을 통해 처음으로 M16 소총을 확보하였으며 (사실상 미군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지급받은 셈이다), 1974년부터 M16A1을 국내에서 라이선스 생산한다. 1984년부터는 독자 개발한 돌격소총인 K2를 주력 소총으로 사용하고 있다. 2005년부터 한국군은 차세대 소총을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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