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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

대중문학 전반에 대한 것을 논하는 곳입니다.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
11.09.07 23:03
조회
30,412

Attached Image 강화사에 이어 창조사를 봤습니다.

강화사는 한참 논란이 있었고 그 뒷편은 더 이상 보질 못했습니다. 시간은 모자라고... 볼 것은 많았고... 그랬으니까요.

어쨌거나 무한의 창조사 1.2권을 봤습니다.

상당히 빠른 시간내에 읽혔습니다.

흐름 자체는 나쁘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재미도 있습니다.

그런데 전작이 나름 강렬했던 만큼, 이번작은 틀만 바꾼 느낌이 나는 게 단점입니다.

통상 전작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면 그 느낌을 가져가는 게 작가로서는 안전하기도 하고 사실 버리기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다만 거기서 주의해야 할 것이 전작과 분위기는 비슷해도 흐름까지 비슷하다는 느낌을 주면 안된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글은 게임이라는 소재로 출발하니 결국 그 느낌 또한 비슷하게 다가옵니다.

본인은 다르게 하려고 고민을 많이 한 흔적이 보이지만 결국 그건 태생의 한계로 다가오게 될 수밖에 없는 거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이 무한의 창조사는 1.2권을 읽은 느낌으로는 재미가 있습니다.

3권을 보고 싶어지니까요.

요 근래에 본 책중에 3권을 보고 싶어져서 3권을 보고나서 4권을 보고 싶어진 책은 자우의 항마신장이었는데 이 책은 3권을 보고나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전작의 성적인 부분이나 오글거림에 대한 논란이 많았던만큼, 이번 글에서는 그런 부분을 피해가려고 노력한 부분도 보입니다.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입니다.

요즘은 게임소설이 말 그대로 망가지는 중이고 잘 쓰던 사람들도 거의 다 떠나서 현대물이란 장르로 옮겨타고 있는 중입니다.

일종의 흐름이지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과하는 게 있습니다.

그 흐름이 왜 생겼나? 라는 거지요.

그 흐름을 읽지 않고 따라가봐야 평생 남의 뒤만 따라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보자면, 이 무한의 창조사는 나름 나쁘지 않은 선택을 한 셈입니다.

오렌이란 나름 괜찮은 작가 하나를 건진 셈이지만, 그에 대한 최종 평가는 이번 글을 잘 마무리 하고, 그 다음 작을 어떻게 쓸 거냐에 따라서 결정이 될 걸로 보입니다.

지금 현재는 게임소설이 잘 먹히는 어린 독자층. 혹은 머리 아픈 거 깊이 생각할 거 빼고 쉽게 읽히는 것을 찾는 독자들이 좋아할 아이템이기 때문에 장점이자 단점인 그 부분을 극복하는 것이 앞으로 오렌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번 글에서 그렇게 고민할 이유는 없겠지요.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게 자신을 가지고 쓰면 소기의 성과는 분명히 나올 것처럼 보이니까요.

추천은 맞지만 취향을 많이 탈 걸로 보입니다.

소재와 분위기까지 비슷해서...

                           추석을 앞둔 연화정사에서 금강.


Comment ' 39

  • 작성자
    Lv.1 꿈의겨울비
    작성일
    11.09.11 19:05
    No. 1

    금강님이 제일 재밌게 본 게임소설은 무엇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운상월
    작성일
    11.09.24 22:58
    No. 2

    저도 궁금하네요. 제일 재밌던 게임소설이 무엇이셨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1.09.25 23:45
    No. 3

    권태용의 레이센이었어요.
    그때만 해도 게임소설이란게 지금처럼 따로 나오지 않을 때라... 뭔가 기억나지 않는 게임소설 하나를 본 다음이라 이게 첫 게임소설이었거든요.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지기도
    작성일
    15.07.09 20:45
    No. 4

    레이센 진짜 명작이죠.
    고등학교때 정말 보면서 눈물빼면서 웃었습니다.
    권태용 작가님은 아직도 활동하고 계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기회가 된다면 그분 작품을 다시 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Standy
    작성일
    19.02.05 22:55
    No. 5

    얼마 전에 갓코인 이라는 작품을 완결지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아자씨
    작성일
    11.09.26 04:39
    No. 6

    연재하던 카니안도 완결난 무한의강화사도 오렌님 작품은 상상력이 좋습니다. 특히 카니안은 읽으면서 쉽게 상상할수없는 것들을 글로 잘 썻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죠.
    그런데 이번작은 강화사를 읽고 나서 그런지 몰라도 작가님의 상상력에서 나오는 신선한 이야기가 아닌 쉽게 쓰고 읽히는 글을 쓴것같은 느낌입니다. 좀 아쉽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만월이
    작성일
    11.10.01 14:57
    No. 7

    무언가 완벽하신 것 같은 금강님의 인간적인 면에 꼬투리를? ㅎㅎ
    금강님 권태용작가님 이름 뒤에 님자 안 붙이셨대요~~ 얼레리 꼴레리~ (하하... 나 뭐하는 짓?) 저도 권태용작가님의 레이센 참 재미있게 읽었었습니다. 지금이야 많이 나오지만, 그 당시에 한 명의 주인공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에 초점을 맞춘 소설이 참 신기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덕귀
    작성일
    11.10.18 00:50
    No. 8

    게임소설. 난 달조밖에 본 기억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마하랑
    작성일
    11.10.24 14:22
    No. 9

    좋은 전략이지만 속편이 전작 따라가긴 힘들텐데...(물론 예외는 있지만 성진(成珍)작가님의 '더' 시리즈는 꽤나 괜찮은 작품 무협에 '대가' 시리즈도 있고 김강현 작가님의 '신' 시리즈도 괜찮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1.19 23:19
    No. 10

    룬 마스터를 처음으로 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렌힐
    작성일
    11.11.27 02:57
    No. 11

    무한의 창조사는 전에 썼던 무한의 강화사에다가 카니안의 시스템만 가져다가 붙여놓은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 카니안은 상당히 재밌게 봤기때문에 무한의 창조사에 그 카니안의 재밌었던 시스템을 붙여놓으니 너무 아쉽습니다. 참신했던 설정들이 무한의 강화사 속편이 되버리는 느낌이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rv520의
    작성일
    11.12.17 21:07
    No. 12

    무한의 창조사라.. 그러보니 전 처음에 뭘봤는지 기억이 안난다는..

    무협지로 입문해서... 권왕무적이였죠..

    게임은 달조 나 아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흠.. 강화사는 좀 그렇긴 했는데 창조사는 언제 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슈퍼노바
    작성일
    11.12.30 19:53
    No. 13

    이즈밀님/ 무한의 창조사, 강화사, 카니안은 결국 같은 배경입니다. 카니안의 세계 아니 우주이죠, 카니안의 우주에는 여러 공간이 존재하고 각자마다 영웅이 존재합니다. 창조사 강화사 카니안 모두 비슷하게 갈수 밖에 없죠, 무한의 강화사 주인공이 카렌이엇던가요? 아마도 창조사 처럼 어딘가 성하나 쌓아놓고 미스토스 벌어서 열심히 영지물 하고 있을꺼에요... 카니안도 마찬가지로 어디선가 그러고 있을거고,, 언젠간 서로 만날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새벽의금성
    작성일
    12.01.27 20:28
    No. 14

    가장 신간인 6권(맞나?)에서 언급됩니다. 강화사 npc가 자기실력으로 신체강화는 무리라면서 강화의 용자 카론을 만나게 되면 부탁해보라고 하죠.
    작가님이 자신의 세계관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하신듯.
    무한의 강화사에는 이런 부분은 없었던 것 같은데.. 있었나? 전 읽으면서 은빛 성 나올때까지 용자라던가 그런거 하나도 몰랐쬬 -.- 카니안 안 읽어서..

    어쨌든 신체강화는 물건너갔으니.. 섹드립 막으려고 그런것 같기도 하고 ㅇㅇ. 그리고 창조사 재밌는 것 같은데.. NPC의 레벨 한계를 주인공이 풀어준다는 것도 그렇고, 박진감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2.05 13:57
    No. 15

    금강님께 게임소설에 대해 묻는건 어쩐지 껄끄러운 느낌인데요.
    제가 만화를 좋아하지만 피카소님 이 만화 어떄요 하는 느낌이라서요.
    저도 가벼운 마음으로 게임소설을 자주 보긴 하지만, 정말 괜찮다하는 작품은 매직&드래곤입니다. 그외에는 한두개정도 더 있을까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시누이트
    작성일
    12.02.07 01:01
    No. 16


    달조....
    이제 곳 30권 나오죠?
    혹은 나왔죠?
    그거....인기가 있어서 분량을 늘리는 거 맞죠...?;;
    도대체 언제 완결나는 것인지...한 22권까지 읽다가 포기했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Shinjam
    작성일
    12.02.27 16:40
    No. 17

    창조사;; 강화사 까진 굉장히 신선하다! 재밌다! 라는 느낌이었는데 좀 우려먹는 느낌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100억부자
    작성일
    12.03.01 15:49
    No. 18

    음~ 저는 오렌님 작품인 라니안, 무한의 강화사(완), 무한의 창조사를 다 읽어 보는 중인데, 제 취향에는 딱 맞는 작품이더군요 ^^
    이런 작품들이 계속해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즐겁게 읽을수 있는 책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살만한 것 아니겠습니까? ^^ 모든 분들이 오늘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팬드래곤
    작성일
    12.03.01 20:07
    No. 19

    퓨전 판타지로는 이드를 접했고 게임으로는 북마스터 판타지로는 앙신의 강림을 무협으로는 전왕전기를 현대물로는 무적자를 봤지요.
    무한의 창조사는 전작 무한의 강화사보다 더 재미있으니 여러분에게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殄誠穿
    작성일
    12.05.15 21:10
    No. 20

    갬 소설은 더 월드가 짱이었던 기억이..
    어나더 월드 읽은 다음 더 월드를 읽고 무신지로....리스타트 무신을 읽은 이후.....겜 소설은,.....환상이 계속 깨질 수 밖에 없단걸 느끼네요.....
    겜소설은 여기에서 아르카디아 대륙기행....총 4개의 대작이 있고...
    아크랑 하룬은 갈수록 지루해지는 느낌이랄까요,,,,
    달조는......비교할 수 없는 게임의 지존을 만들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殄誠穿
    작성일
    12.05.15 21:13
    No. 21

    그리고,,,,,문피아를 보시지 않던 중에는 창조사가 새로운 캐릭으로 올 수 있습니다....
    근데....카니안을 읽은 후라면,....
    전 작가님이 인지도를 올린 이후 카니안을 쓰기 위한 밑밥인거 같은 느낌을 듭니다....
    작가님의 필력중 가장 좋았던 카니안....
    이후에는....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뭐 제 생각입니다..
    소주먹고 적는 저만의 생각.....^^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70 산적(山賊)
    작성일
    12.06.06 21:20
    No. 22

    처음 소설 읽은게 드래곤라자 였는데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그리피티
    작성일
    12.06.16 23:06
    No. 23

    전 장르소설에 처음으로 입문했던것이 게임소설, 아직도 기억나네요.
    쉬르리얼리즘의 축. 그때당시 유레카라는 만화책을 보고 게임판타지가 궁금해서 입문했다가 이제 판-무협소설에 노예가 되었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의지사나이
    작성일
    12.06.18 22:07
    No. 24

    논단 연중인가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혜민커피
    작성일
    12.06.30 12:26
    No. 25

    이분은...
    뭐랄까..... 정말 기발하다라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
    이야 대단하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흐흐.
    그래서.
    재미있다는 보고 싶다는, 그리고 작가분을 기억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pr*****
    작성일
    12.07.27 22:52
    No. 26

    오렌님 글 중에서 카니안을 젤 좋아했었는데

    로이스 전기랑

    요새 작품은 음 테는 같은데 맛이 다른 느낌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섬광의레이
    작성일
    12.09.25 04:06
    No. 27

    저도..처음 접한 게임소설은 레이센이였죠...도서관에서 하두 웃어서 혼났었구요...그리고 처음 접한 퓨판이 이드 그다음에 이계지인....그리고 무협으로 넘어왔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Lumen
    작성일
    12.12.30 22:51
    No. 28

    흠 요즘 게임물 볼게 없죠,,,
    달조도 망조가 보이고 있구요 옜날엔 달조 빌리고 바로바로 봐왔는데
    이젠 있어도 손이 안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답글러
    작성일
    13.01.28 15:03
    No. 29

    금강 노사님, 논단같은거 그만 쓰시고 판타지 써주세요. 평생 무협만 쓰셨잖아요. 제가 노사님 작품 거의 다 봤습니다. 이제 판타지 하나 써주세요. 그러면 제가 책 사서 소장할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만년눈팅족
    작성일
    13.02.18 23:44
    No. 30

    추억이 생각나네요 제일기억에 남는 레이센 제 첫겜판 소설이죠 그당시 정말재밌게 읽엇죠 ㅎㅎ 투레이센도 봣다능 전권소지중인데 오랜만에 다시봐야겟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드리오
    작성일
    13.07.30 16:11
    No. 31

    많은 책을 봤지만... 저는 달빛조각사가 게임판타지의 지존이라고 생각되네요. 의외로(?) 망조가 보인다는 Lumen님 같은 분도 계시네요. 코믹한 부분은 뒤로 갈수록 많이 헐렁해졌지만 스토리는 좀 더 탄탄해진 느낌이구요. 다만 잘 팔리는 책이다보니, 시간의 전개가 많이 느려진 부분은 저도 좀 아쉽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달조가 제일 괜찮은 게임판타지라는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작전명테러
    작성일
    13.08.03 02:38
    No. 32

    무한의 창조사 진짜 엄청 재밌었다는.. 솔직히 무한의 강화사 생각? 나긴했지만 솔직히 요즘소설들 다그러지않나 판타지아니면 현대아니면 게임 그리고 강화사는 판타지배경이였고 창조사는 현대배경이라는 것 빼고 크게 닮았다고 저는 보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렌님의 무한시리즈 진짜 참신하고 재밌었죠 단지, 무한의 창조사가 너무재밌게 시작하다가 급작스럽게 끝나서 엄청 실망하고 화가났었다는 그때 이미 작품하나를 쓰는중이여서 급하게 마무리지었다고 하셨는데 너무안타까웠던 암튼 무한의 창조사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므암
    작성일
    13.08.14 20:15
    No. 33

    게임소설은 탐그루가 기억에 나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의리
    작성일
    13.09.11 13:26
    No. 34

    첫 게임소설이라..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 기억나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1 한계
    작성일
    13.11.19 06:45
    No. 35

    저도 첫 게임소설은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이 기억나는군요
    처음본 장르문학은 바람의마도사,드래곤라자 였던것 같구요
    무협쪽은 절대쌍교 구요

    그때 봤던 작품들보다 더 발전해야 정상인데
    그때가 더 평균 수준높았다는 느낌이 종종 들때가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웃는기와
    작성일
    14.02.04 01:09
    No. 36

    게임소설책은 달빛 조각사가 생각이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코끼리피리
    작성일
    14.03.23 03:07
    No. 37

    무한의 강화사는 그럭저럭 좋게 봤는데 무한의 시리지를 작가가 너무 오래 쓰시는 것 같은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장스
    작성일
    14.08.07 14:52
    No. 38

    샴발라전기가 참 재밌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유진혁
    작성일
    17.08.29 05:25
    No. 39

    저도 달빛조각사가 생각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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