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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명사갑부에 나오는 용어들을 보면서 분명 배운건데 이해를 못했던 제가 떠오릅니다. ㅎㅎ

주인공이 재벌이 되어가면서 악의 무리와 대립하는 이야기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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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전반적으로 흐르는 느낌은 억지로 과장하진 않았지만 틈틈히 조미료가 감미된 느낌의 글이라 생각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산뜻하게 느낄수도, 또는 조미료를 싫어 하는 분도 계시겠네요. 물론 현실세계의 평범한 생활이 밑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저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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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편까지 유류구매 보다가 접었습니다
개연성이 떨어져서.... 대학도 안 나오고 경영 경제학 공부도 한적없는 노가다 공돌이가
인연있는 사람 도움으로 커피숍에서 몇시간 몇일 공부하고 유능한 사원 된다면 대학은 머하러 다니고 몇년식 돈 처발라 가며 공부는 왜 하냐 차라리 왜계인이 비행접시 타고와서 경제 경영학 지식 대가리속에 구겨넣어 줬다고 하는게 더 현실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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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의 유료이후, 정말 좋은 글들이 쉬지 않고 나온다." 이 부분에서 웃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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