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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

대중문학 전반에 대한 것을 논하는 곳입니다.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
08.08.04 04:30
조회
1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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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조의 숭인문 1-4권까지를 보았다.

지금 쓰지 않으면 또 쓸 여가를 낼 수 없을 듯 하여 우선 성글더라도 써보기로 하였다.

일단 이 글은 신인의 것이라고 보기 어렵도록 유려하다.

첫부분을 보면 거칠고 평범하여 그다지 눈에 띄는 글은 아니다.

그렇기에 연재 당시 상당히 많은 추천이 올라 옴을 보고 잠시 훑어보고 이 글은 연재시에는 인기가 있어도 실제로 나가면 그다지 팔리지 않을 거다. 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 이유는 예전 표사와 비슷하다.

황규영의 표사를 보면서 이 글은 표사였다가 지난날의 신분이 밝혀지는 순간, 쓸 것이 없어질테니 그걸 제대로 정리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라고 생각했던....(신인작가는 그걸 하기 매우 어렵다.)

하지만 그는 그걸 잘 정리했고, 지금 가장 잘 나가는 작가중 한 사람이 되었다.

이길조의 숭인문 또한 그렇게 보였다.

그래서 과연 3권을 어떻게 쓸 것인가?

라는 것이 궁금하기에 3권까지를 기다려서 굳이 보았다.

3권은 잘 썼지만 약간의 문제가 있었고 4권이 나왔다.

종염방의 지생고를 끝낸 다음, 과연 주인공은 어떤 행보를 이어갈 것인가.

3권을 보면서 능력있는 신인 한 사람이 다시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러면서 또 한 편으로 난감하기도 했다.

3권의 패턴은 글을 많이 본 사람들에겐 전혀 나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요즘 새로 시작한 어린 독자들의 경우는 독서량이 모자라기 때문에 글의 전후와 맥을 짚어 읽을 능력이 모자란다.

그 말은 그때그때 쳐주지 않으면, 주인공이 펄펄 날아다니지 않으면, 에이 뭐 이렇게 지루해? 라고 덮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요즘 작가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글의 흐름을 어떻게하건 강렬한 비트가 있도록 끌어가지 않으면 아무리 반응이 좋아도 판매에서 깨지기 때문이다.

지금 감상란에서 어떤 글 하나가 추천이 되고 있지만, 실제 그 글의 판매는 미미한 것처럼...

숭인문은 특이한 무공체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제자들은 선배들이 돌봐줘야만 하는 아주 불합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요즘이라면? 당연히 망할 문파다...)

일반적인 기준으로 보자면, 흥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문파.

그러한 설정을 잘 끌고 가는 것만으로도...

이길조의 이 숭인문은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다.

더구나 그가 쓴 이 글이 첫번째임에랴.

그러나 그러한 눈에 띄는 노작임에도 이 글의 판매는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수호지처럼 전개되는 각 인물들에 대한 지면의 할애다.

3편의 경우는 사실 거의 치명적이었는데, 전체적인 2권의 흐름상 주인공이 나서서 상황을 정리해주어야 하는 상태를 주인공을 배제하고 정리를 해버렸다.

결국 주인공이 주인공이 아닌, 외부 참관인이 되어버렸다.

보던 사람들은 적지 않은 숫자가 에이, 뭐 이래? 라고 실망하게끔 되어 버렸다.

- 사실은 그 자체로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만 한 글이다.

그러나 그 재미를 느낄만한 준비를 지금의 많은 독자들이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준비 안된 독자가 너무 많다. 그 독자들은 아직 그 준비부족을 실감하지 못한다.

다만 취향차이라고 치부할 따름이다.

4권에 와서도 그 흐름은 그다지 변하지 않는다.

나오는 사람들을 모두 살려주는 능력은 발군이다.

그러나.. 몰입을 시킨다는 면에서는, 역시 이 이야기를 볼만하면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기 때문에 1권을 1달 혹은 2달만에 보는 지금 시스템에서 이 이야기는 근본적으로 실패라는 단어와 근접한 채로 시작할 수밖에 없는 핸디캡을 품고 있다.

그걸 이 정도로 끌고 올 수 있음은 이길조의 능력이다.

결국 관건은 그가 얼마나, 끝까지 상황 정리를 잘할 수 있을까?

라는 것으로 귀결된다.

많은 독자들이 착각하는 한 가지가 있는데,

숭인문의 주인공이 과연 누구인가? 하는 부분이다.

양진위라고 많은 분들이 생각을 하지만 4권까지 놓고 본다면 이 숭인문이라는 책의 주인공은 바로 숭인문 그 자체다.

그 주인공은 자신이 품고 있는 여러가지 색깔들을 보여준다. 양진위...종염방... 이런 식으로.

하지만 불행히도 현재의 시장은 이러한 형태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 있을 뿐더러, 시스템적으로도 이 글은 전체가 한꺼번에 나왔어야만 가능한 형태라서 핸디캡은 어쩔 수가 없다.

이 시스템에서는 차라리 양진위의 철저한 주인공화던지 아니면 종염방을 남자로 바꾸어 주인공으로 삼던지 라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좋은 흥행성적을 보일 수 있었을 터이다.

그 일은 차후 두번째, 이 글이 끝난 다음 글에서 기대해 볼 일이다.

지금 우리는 아주 글을 잘쓸 능력을 가진 기대주 한 사람이 모습을 드러냈다. 라는 것으로서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

그의 건투를, 미래를 기대해 봄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지 않을까.

                                  단기 4341년 8월 연화정사에서 금강.


Comment ' 35

  • 작성자
    레드제프린
    작성일
    08.08.04 07:49
    No. 1

    오랜만에 논단에 감상글 남기시는 군요. 많은 부분 공감하게 만드는 글이었습니다. 이길조 작가님 다음 작품은 어떤 빛깔로 나타날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게 만드는 작가님이시죠, 이길조 작가님의 건필과 금강님의 건강을 빌며... 총총총!!!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껄쭉대왕
    작성일
    08.08.04 11:31
    No. 2

    이런 작가분은 제발 사장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 생각에은 최근 몇년 중에 손 곱히는 큰 작가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8.08.04 13:27
    No. 3

    사장되지 않으려면 책이 팔려야 합니다.
    독자 스스로가 사서 작가를 지켜주시던지, 아니면 사방 다니면서 대여점에서 선전하셔서 책을 들여놓게 하시던지...
    어떻게든 책이 팔려야 됩니다.
    어떤 작가도 생활이 안되면 버틸 수가 없습니다.
    한 편에 죽어라 공을 들이는 작가들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목용단
    작성일
    08.08.04 13:39
    No. 4

    과연...
    잘 보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상산연청비
    작성일
    08.08.04 15:01
    No. 5

    흠. 그랬었군요.
    전 숭인문이 작품과 흥행의 두마리 토끼를 잡은 줄 알았었는데 아니었던 모양이네요.
    조금 착찹하네요.
    윗분의 말씀대로 이런 작가들이 사장된다면 정말 아쉬워질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곳만이라도 들여놓도록 해봐야겠습니다.
    모쪼록 숭인문이 잘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8.08.04 20:55
    No. 6

    확실히 필력이 뛰어난 글이긴 하지만 요즘 출판시장을 생각한다면 금강님이 말씀하신 문제점이 정말 아쉬운 작품이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겨우리·X
    작성일
    08.08.04 22:33
    No. 7

    정말 재밌는 책이라 '이건 대박이다!!'
    생각하면서 봤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역천태극
    작성일
    08.08.06 12:13
    No. 8

    간만에 보는 수작이였습니다.

    4권도 재밌게 봤고,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여기 저기 입소문을 내야겠네요.

    작가님, 실망 마시고 꾸준한 작품활동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풍돈
    작성일
    08.08.06 12:50
    No. 9

    요즘보기 드문 수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정말.. 기대되는 책 임에도 불구하고..
    잘 팔리지 않는다는(기대 이하로 ㅠ.ㅠ)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8.08.06 14:37
    No. 10

    요즘 책들을 보면 만족감을 느끼기 참 어려운데 숭인문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잘 팔리고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시장에서 잘 팔릴것 같진 않습니다만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秋夜雨中
    작성일
    08.08.06 15:19
    No. 11

    그렇군요 어쩐지 책방에서 제가
    빌리는책은 그다지 많이 안나가더군요
    주인분이 잘나가는거라고하는것들은 재미업고
    하여간 숭인문 재미있 보고있습니다.
    이길조님 건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잡치라
    작성일
    08.08.07 11:03
    No. 12

    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물찌
    작성일
    08.08.10 14:46
    No. 13

    전 오히려 주인공의 관전적인 자세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최근에 나온 임펙트 있는 책들은 처음에 너무 힘을 주다가
    후반에 지루해 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 책은 중심 이동이
    느린대신 그 한걸음이 무겁게 느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08.08.13 18:41
    No. 14

    글세요...금강 문주님이 지적하신 부분이 전 오히려 맘에 들었습니다. 취향차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꼭 책의 작품이 주인공이 남자여야하고 한명이어야 흥행이 잘 될까요? 오히려 이길조 작가님은 여러 인물을 잘 혼합하여 매력있고 살아있는 한 문파를 생동감있게 그려냈다고 보입니다. 그로인해서 더욱 작품이 살아보이구요..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주인공이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의 지적은 단점이 아니라 오히려 이 작품에서는 장점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작가의 역량이 돋보이고 예초의 숭인문이란 제목에서 보이듯이 작가의 의도가 잘 살았다고 보이구요..그리고 흥행부분에서 말하자면 숭인문 엄청 잘 나간답니다.. 대여점일 뿐이지만 제가 3군대 이상을 일주일 넘게 돌아다니며 겨우 볼 수 있었던 것이 숭인문이었습니다. 그렇게 고생하면서 책 구해본 적 처음이더군요..일주일만에 본 4권이 거의 일년은 된 것처럼 손이 바래있었습니다. 이정도면 흥행은 잘 된게 아닐까요? 입소문도 벌써 많이 난 걸로 보이고 소장하려는 분들도 이제 하나둘씩 생기고 있는거로 보입니다. 2008년도 최고의 작품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신인이지만 신인답지 않은 글...기존의 기성작가보다 훨씬 뛰어난...제가보기엔 몇편 더 글을 쓰시다보면 임준욱 작가님 반열에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8.08.16 11:46
    No. 15

    무판비님.
    저는 숭인문이 판매상으로 이렇다라는 이야기를 한 것일 뿐이지, 이 글이 잘못된 글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 주인공 위주로 가는데, 그렇지 않은 글도 당연히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흥행성공에 대한 이야기는 내가 좋으니 성공이다는 위험한 이야기입니다.
    이 글은 성공해야 할 이유가 있는 좋은 글이지만, 지금 시장에서 성공하기가 그리 쉽지 않은 글은 분명합니다.
    현실과 이상차이입니다.
    만약 그렇게 좋다면 그 작가를 독자분들이 키워주셔야 합니다.
    그건 책이 팔리게 됨을 의미하는 거지요.
    저도 숭인문이 재판 찍었다. 라고 알리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무판비님 같이 좋게 평하는 분들이 책을 사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사방 다니면서 이 글 좋다고 알려주셔야 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08.08.18 11:06
    No. 16

    제 글을 왜곡하시는거 같군요...전 어디서도 내가 좋으니 흥행이다라고 한적 없습니다...제 댓글 다시 읽어보시길...전 그런적 없고 제가 다녔던 어느 책 대여점에서도 쉽게 찾아볼수 없을만큼 대여가 활발히 되고 있었고 문피아에서도 숭인문에 대한 호평이 줄줄이 늘어났기 때문에 최근 작품들과 비교해서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쓴 것입니다. 결코 제가 좋으니 흥행이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게쁘리
    작성일
    08.08.19 11:23
    No. 17

    평이 갈라진다는 말을 듣고 숭인문을 사버린 사람입니다. 작가가 쓰시고 싶은데로 다 못쓰고 이런 글이 접힌다면 한독자로서 정말 실망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계속 구입해주기를 바랄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8.08.23 13:13
    No. 18

    무판비님 말씀대로 제가 잘못 본 부분도 있는 듯 합니다.
    좀 늦게 봤습니다.
    무판비님의 글에도 조금 묘한 뉘앙스가 있는 듯 하니 참고하시면^^
    우리가 생각하는 건 이런 글들이 잘 살아주길 바라는 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일소만복
    작성일
    08.08.28 11:57
    No. 19

    묘한 뉘앙스.
    저도 그렇게 느꼈는데^^
    그리고 안타깝기는 합니다.
    글은 참으로 매력있게 잘 썼는데 제 주위의 책방에는 전부 반품이 되어 있더군요. (숭인문)이라는 제목과 (붉은 표지)가 손을 타지 않게 하는 주요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제시카65
    작성일
    08.09.02 08:32
    No. 20

    저도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금강님 말씀처럼 첫 부분에서는 미미하나, 나아갈 수록 작가의 역량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기대가 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광장대인
    작성일
    08.09.04 17:11
    No. 21

    제가 이용하는 대여점에도 숭인문은 반품되었습니다. 비치해 달라고 몇번 요청했지만, 반응이 없네요. 저는 3권까지 읽었는데, 중간에 무너지지않고 잘 완결된다면 구입해서 볼 예정입니다. 물론 잘 완결될 수 있도록 출간되는 대로 구입 내지 대여를 해 줘야 한다는 말씀도 설득력이 있지만, 현 단계에서 구입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큰 위험부담을 안는 셈이 되어 상당히 꺼려 지네요. 중간에 고비를 넘지 못하고 허무하게 막을 내리거나 혹은 완결 자체를 짓지 못하는 사례를 많이 봐와서... 아무튼 이렇게 평이괜찮은 작품이니 성공리에 완결되기를 기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인배
    작성일
    08.09.09 16:32
    No. 22

    숭인문 4권까지 사서 보았읍니다.
    돈이 아깝지 않고 소장가치가 있어보입니다.
    무협을 읽으면서 이렇게 만족해보기는 오랜만입니다. 작가님께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이제 5권을 느긋하게 기다려 볼랍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꿈꾸며살자
    작성일
    08.09.11 17:39
    No. 23

    무협에대한 실망감에 무협을 전혀 보지않는편인데.. 오랜만에 본 숭인문은
    아 정말 괜찮다 였죠 1,2권보다 3,4권이 더 좋았습니다 엥간한 책은
    1,2권은 볼만하다 3권부터 무너지는데 이책은 오히려 발전한거같더군요
    캐릭터를 하나하나 살려주는게 참 좋더군요 임준욱이 떠올랐습니다

    헌데 대여점이나 책방엔 이책있는데가 거의없더군요 만화방엔 꽤있드라구요
    2권씩 사서 친구에게 선물하나하고 소장중입니다 다음권이 기다려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호야선생
    작성일
    08.10.11 22:48
    No. 24

    팔리지 않는다면 절단신공이 우려되는군요.

    좋은글이 사라져 버릴까 우려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눈길
    작성일
    08.10.26 03:00
    No. 25

    숭인문 제가 아는책방에서도 2권까지 있다 사라졌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氷陰
    작성일
    08.11.19 00:18
    No. 26

    저도 숭인문을 읽었습니다.

    정말 보기 드문 수작이라고 생각했는데.

    문주님께서 비유하신대로,

    수호지라 비슷한 구성, 정말 좋았는데.

    첫 작품이라니,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정키
    작성일
    08.12.01 16:43
    No. 27

    현재 숭인문은 주문해도 살수가 없는 책이 되어버렸습니다...
    뒤늦게 입소문으로 인기절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maya
    작성일
    09.01.10 11:49
    No. 28

    하하하 5권까지 소장중인데 5권은 나오는날 서점에 주문해서 바로 봤다는....한장한장 넘기기가 넘 아쉬웠습니당...
    조기종결되면 넘 슬플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o마영o
    작성일
    09.01.11 21:16
    No. 29

    이길조 작가님이 조기종결은 없을거라고 하셨으니 그 점은 걱정말고 이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들이 작가님에게 힘을 실어주는 수단(책 구매나 대여)을 적극적으로 해나가는게 좋겠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청언(淸言)
    작성일
    09.02.23 22:27
    No. 30

    완결까지 쭈욱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저도 책을 얼마전에 구입해서 읽고 있는데 책장에 차곡차곡 쌓여가는 책들을 보면 뿌듯합니다. 많은 분들이 책을 사셔서 읽는다면 좀 더 오랜 시간을 들인 좋은 글들이 많이 나올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선행자
    작성일
    09.06.16 22:12
    No. 31

    정말 제대로된 글.. 요세 사람들 덧글을 보면... 2~3달안에 한권식 나오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체계적이고 현실적으로 전개가 된다면 느리다고 타박을 하니.... 주인공이 숭인문이라는걸 이해못하는 분들도 많을듯하고.. 숭인문도 하나하나의 개성이 살아숨쉬는게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떤 분들은 쓸데 없는 사람의 등장이 너무 많다고, 양진위 나오는 불량이 적다고 타박을 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수아뜨
    작성일
    09.09.15 21:07
    No. 32

    7권은 언제 나오나요?
    책꽂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발칙하구나
    작성일
    10.02.14 14:36
    No. 33

    최고죠~
    7권나오길 학수고대하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성연작
    작성일
    10.04.22 21:07
    No. 34

    재밌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진 못했나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열라게
    작성일
    12.12.06 13:48
    No. 35

    꼭 완결이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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