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쾌함이라는 말은 참 많이 와닫는 것이 '해운대'라는 영화를 보면서 그것을 떠올렸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다른 천만 영화에 비해 배우들의 연기력이나 플롯 자체가 단순하여 이렇게 히트할지 몰랐는데 그 통쾌함이라는 말을 접목시켜보니 그 흥행이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올드보이와 같은 평소에 접해보지 않았던 섬뜻함과 마지막의 반전에서 느껴지는 카타르시스와 같은 기분도 통쾌함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뭐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일단 읽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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