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학 전반에 대한 것을 논하는 곳입니다.
확실히 일단 인터넷에 자료들이 깔려 있으니 무심결에 손이가기
마련인것 같네요 요즘 세태가.
대여점은 독자도 살고 작가고 살고 홍보도 되는 그나마 최소한의
보루인데 말입니다.인터넷이 독자들은 편하겠지만 장르시장이 무너지니 좋은 작품을 기대하기 어려워 질텐데...
그리 많은 돈도 아니니 대여점이라도 이용해야 합니다.독자들은...
쉬운 것만 찾다 보면 언젠가는 장르시장은 어려워 지겠죠.금강님 말씀처럼 빨리 법안으로 인터넷에 떠도는 파일이라도 막아야 합니다.
사람은 계속 한 단계 더 바라고 또 바라게 되니... 좋은 작품을
바란다면 시장을 살리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야죠.
피 땀 섞인 작품은 미래를 위해서라도 최소한 대여점을 이용
합시다.
대여권에서 작가가 자신의 책을 대여점으로 갈지 서점에서 판매만할지 한다는 것은 아주 위험한 발상입니다. 악용을 할 가치가 무한해서 이것은 위험한 법안이 될 것입니다.
1. 우선 작가가 초반부만 대여점에 넘기고 후반부는 판매만 할경우
2. 출판사와 작가의 의도가 일치 하지 않는 경우
3. 운송에서 그것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배포를 하는 경우.
이런 경우 분란의 소지가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비디오나 DVD가 대여를 전제로 만들어지듯이 책도 그렇게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작권의 관련은 정말 좀더 강화되어야 한다고 판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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