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학 전반에 대한 것을 논하는 곳입니다.
누가 이렇게 글을 잘썼을까.. 했더니 금강님이 쓰셨더거군요 (( '') 山)
금강님의 글을 읽으면서 상당히 많은 부분을 공감했습니다.
음.. 역시 천하무식 유아독존은 재밌었죠.
저 같은 경우엔 다른 부분은 어떻게 통과시킨다 해도 주인공의 너무
아웃 사이더적 행동과 그의 무공의 득得에 대한 설명이 약간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무골이라고 해도 그 엄청난 내력을 비무만으로 커버하는건
솔직히 무리였다고 생각.
와룡이도 (하하...)그게 이상하다고 했던것 같은데.. 결국 설명이
안나오더군요. 이 두가지가 약간 아쉬웠다는..
금강님 글 잘 읽었습니다...중학교때인가...금강님 글을 풍운만장에서 처음 접했습니다..그담에 풍운제일가...풍운씨리즈죠...풍운만장을 처음 읽고 우와 이렇게 재미난 책도 있구나 했죠....그이후로 세로로 나온 무협은 거의 금강님 위주로 읽었습니다..어린나이에 야리꾸리한 내용도 겸해서요..하하 ...위에 두분중 참신함에 대하여 다투시는데...참신함이라는 것은 누구나가 느끼기에 따라 다른 것이니 그에 대하여 가타부타 이야기 할 것은 없어 보이네요....사실 이런 말씀 드리기 무척 송구스럽지만...얼마전에 천사유정이란 책을 보았습니다...금강님 작품이죠...그런데 그다지 책장이 잘 넘어가지지 않더군요 .... 그렇게 좋아했던분 책인데도 말이죠... 그렇다고 해서 금강님의 작품을 폄하하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한살 두살 나이를 먹고... 한권두권더 읽다 보니....책을 찾는 취향도 바뀔수가 있다는 거죠..머...그러니 참신함이라는것은 느을 바뀐다는거고요 아 ....죄송합니다....원래 말하려던것은 이것이 아닌데....제가 원래 조리있게 말을 못해서요... 아무튼... 별도님 책도 재미있다....이건가..ㅡㅡ
음 전 별도님 책 다보구잇는 사람인데여 첨에 그머져 그책은 그냥 잼잇엇고 투왕은 재미잇엇지만 그것보단 추리라는 걸 무협지에 넣엏다는 대해서 아주 놀라운 발상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천하무식은 장편으로서의 발돋움이라고할수잇겟네여 지금 6편완간 되엇는데 6권이 넘 맟춰서 끊어버렷다는 생각이 들고여 2부 3부를 생각중이라서 그렇게 하셧다니.. 그리고 그뒤에나온 칠독마(아직미완) 투로(6권완간) 그림자무사,패왕 다들 전작에 비해서 더욱더 재미잇는 작품이였습니다만 아무래도 천하무식유아독존에 대한 저의 애착은 별도님의 작품중 베스트 작품을꼽으라한다면 투왕,칠독마 천하무식을 꼽을껏 같다는 작품성 보다 노력이 보이는 그런 작품들인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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