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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

대중문학 전반에 대한 것을 논하는 곳입니다.



Comment ' 32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5.10.03 10:13
    No. 1

    물론,
    이 세 글 모두는 추천대상입니다.
    작은 여러가지의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 지닌 바 장점이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부디 이 글들이 후반으로 가서 흐트러짐이 없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권용찬
    작성일
    05.10.03 10:46
    No. 2

    부족한 제 글을 논거로 삼아주시니 그저 감사드릴뿐입니다.(^^)(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假面
    작성일
    05.10.03 11:17
    No. 3

    권용찬님의 글이 부족하다면 대체 어느 글이 완벽하겠습니까?!..ㄱ-
    세 소설 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수학짱
    작성일
    05.10.03 12:27
    No. 4

    전 권용찬님 소설 진짜 좋아하는데....임준욱님의 뒤를 잇는 성장무협의
    대가가 될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Killandi
    작성일
    05.10.03 15:59
    No. 5

    이원연공 소개글에서..
    수없는 유혹들에 흔들리지 않는 연공과 그런 이원을 위해 침식을 잊어야 하는 사부.. 에서 이원이 아니라 연공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玉面鬼客
    작성일
    05.10.03 19:03
    No. 6

    모든게 선호작에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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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청수수수
    작성일
    05.10.03 21:20
    No. 7

    3작품다 봤는데 과연 수작이었습니다.
    저도 모르는 다른 작품 추천은 없나요??
    =금강님의 작품추천에 항상 목말라하는 독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부처
    작성일
    05.10.03 23:40
    No. 8

    금강님의 매끄러운 글솜씨는 감동으로 돌아오느군요..

    확실히 지금의 고무림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저는 고무림이 더욱더
    발전하여 영화나 애니메이션 소재로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만화에도 등장한다면 좋겠지요..

    그럼 작가님들 화이팅.. 그리고 사이트를 운영하는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5.10.05 04:55
    No. 9

    과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평가입니다.
    세 작품 다 잔잔한 감동과 부드러운 전개로 독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작품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한가
    작성일
    05.10.05 08:37
    No. 10

    사실 이원연공만 봤지만.. 다른 작품들도 함 봐야겠네염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10.06 16:21
    No. 11

    판매량은 어느 정도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5.10.07 02:27
    No. 12

    독자가 판매량을 알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 그 보다는... 이 책이 과연 가치가 있는가가 더 중요하겠지요.
    얼마가 팔린 책이냐? 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리고 장르에 새 바람이 부는가?
    라는 제목을 뽑을 정도면 적게 팔릴 수가 없지요.
    다들 히트한 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10.07 09:05
    No. 13

    올해 기준의 히트죠?
    작년 기준의 히트가 되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는 둘
    작성일
    05.10.08 03:19
    No. 14

    점점 일방통행이 되어가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콜로서스
    작성일
    05.10.11 01:52
    No. 15

    ㅎㅎ 그래도 나이순이라는데서 눈이 반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Raffello
    작성일
    05.10.11 22:44
    No. 16

    크윽.. 무무진경... 1권보고 잠시 접었는데..

    사랑하는 여인의 죽음이라.. 크윽.. 보기가 두렵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화
    작성일
    05.10.12 13:23
    No. 17

    맨 위에꺼는 못봣엇는뎁..

    이원연공과 철중쟁쟁은 재밌엇던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구비
    작성일
    05.10.14 22:21
    No. 18

    예전에 가요쪽에서 외모지상주의니 머니 하면서 가창력으로 관심이 옮겨간거랑 비슷한건가...

    머 그렇다고 먼치킨이 죽기보단 여러가지글이 공존하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곰비
    작성일
    05.10.15 12:47
    No. 19

    금강님의 말씀에 정말 공감이 가는군요. 먼치킨이라는 시류를 타지 않아도 잘쓴글은 인정을 받고 흥행이 되는 바탕을 고무판에서 만들어 가고있는것 같아 좋군요. 말씀하신 위의 세 작품들은 소장할 가치가 있을만큼 좋은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크루크롸라
    작성일
    05.11.08 21:34
    No. 20

    공감! 솔직히 세 권 다 본 적은 없지만... 에헤...
    제가 학교에서 친구에게 SKT 를 추천해 준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친구가 묻더군요. 그거 주인공 쎄?
    약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정말 재밌다구요. 그랬더니 친구 대답이, 난 주인공 쎈 거 아니면 안 봐.
    허허... 이런 것... 좀 고쳐졌으면 싶습니다... 그런 면에서, 금강님께서 말씀하신 그것은 분명히 장르계에 새로운 바람을 가져오는 무엇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바이씨클
    작성일
    05.11.19 09:25
    No. 21

    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비천신마
    작성일
    05.11.24 19:54
    No. 22

    이원연공은 보지 않았는데 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패도신군
    작성일
    05.12.07 17:42
    No. 23

    한문이 싫어요...금강님 글보다가 한문..싫어요.ㅋ 한때 우상이셧던
    금강작가님 저도 3작품 다 봤지만..지금은 무무진경만 보고 있네요
    3작품다 재미 나지만 제 추향은 무무진경...무무진경이 재미있어요
    고전무협 보는것처럼 꼭...용대운 작가님의 태국문을 보는것처럼.
    하나 하나 단계를 밟으면서강해지는 주인공을 보면서....저도 같이
    커가는 느낌입니다...무무진경...강추 입니다
    그리고 금강님 진짜...사서삼경이랑 한학에 능통하신지 궁금합니다.
    금강작가님 소설 어릴때 읽을떄 보면 소개란에 사서삼경에 능통 한학에
    능통 이라는 글귀를 보았습니다 ....^^ 대구 만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Fascism
    작성일
    05.12.10 23:19
    No. 24

    세 권 다 강력 추천 합니다
    대구 만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이정
    작성일
    05.12.29 13:21
    No. 25

    봐서 후회안하는 무협소설이란것에 한표....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writer
    작성일
    05.12.31 06:38
    No. 26

    저는 신간은 두루 섭렵하는 편이라서 책으로 다 읽었습니다 ^^

    인터넷연재와는 또다른 색다른 맛이지요.

    역시 글이라는 건 책으로 읽어야 제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위 세 작품 나름대로 각각의 재미가 있던데요.

    따로 읽을 때마다 색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런 소설류가 많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武無
    작성일
    06.01.05 18:40
    No. 27

    문주님께서 이글을 올리고 나서 3개월 정도가 지났군요

    무무진경 6
    이원연공 4
    철중쟁쟁 7

    현재 여기까지 나왔지요..
    다들 처음의 좋은 느낌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이야기는 농익어가고.. 더더더 좋아지고 있는 글들이군요

    올 초에는 다들 완결이 나겠지요
    마무리도 잘 해서 다시 돌아봐도 좋은 글로 남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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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1.10 09:00
    No. 28

    우리의 장르문학은 이제 시작인 것 같습니다. IMF와 책방 그리고 인터넷연재라는 썩은 토대 위에서 기반을 잡은 것이라 외국에 비하면 불안하기 짝이 없지만, 열사의 사막 위에서도 꽃은 피나 봅니다. :)
    사막이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하려면 얼만큼의 시간이 더 필요할까요? 허나 비관적인 입장보다는 긍정적인 자세를 가져야 할 시기이겠지요. ;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술꽃
    작성일
    06.02.07 21:14
    No. 29

    저는 글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리고 행복을 느끼며 사는 이제 20대애 접어든 청년 입니다..
    맨 처음 접햇던 소설이 소위 말하는 먼치킨격이라고 생각되는
    "소드엠페러"였습니다.. 지금은 다시 봐도 재밌지만.. 한때 푹 빠젓엇지요.. 이제야 생각 되지만 그때는 주인공 만큼 강해지고 싶다..
    이런것 때문에 푹 빠젓던거 같습니다.. 지금 10대나 20대 분들이
    글을 읽으면서 왜 강한 사람만 찾는지 알고 잇으나.. 위에 말씀 하셧던
    3권의 책은 읽으면서 너무나 감동 햇습니다.. ^^
    잡설이 많앗내요 ~
    저는 책방이 망하는것도 싫고 인터넷 연재가 그만 두는것도 싫습니다..
    한때 국회에서 책방에 법률을 적용한다.. 말이 많앗지만 사라 지는걸 보고
    안심 햇엇습니다.. ^^* 이제는 새로운 세상이 열릴꺼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격노
    작성일
    06.04.09 23:44
    No. 30

    고3이라 손에서 잠시 책을 떼어 놓고 있었는데….

    잠시 여유를 갖는 시간에 보아야겠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Stellar별
    작성일
    06.04.23 10:08
    No. 31

    강한 캐릭터에 열광하는 것은 대리만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먼치킨이 많은 사람에게, 10대에 유난히 인기가 많은 것은 그런 연유에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늘 같은 소재라면 판타지 장르가 새로운 방향으로 더 발전할 수 없는 것도 사실. 좋은 글을 남겨주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투영(投影)
    작성일
    07.05.01 18:03
    No. 32

    베스트셀러와 진짜 좋은 책은 서로 다르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많이 팔린 책이거나 그런것보단 스스로 발견해낸, 좋은 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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