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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

대중문학 전반에 대한 것을 논하는 곳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09.12 18:39
    No. 1

    준욱님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륜
    작성일
    02.09.15 00:20
    No. 2

    진가소전은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나네요. 줄거리도 대충 생각나고 ...
    그러나 농풍답정록은 읽었다는 기억만나지 그이상은 아무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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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심상복
    작성일
    02.09.16 20:32
    No. 3

    진가소전- 아직도 보지 않았음. 처음 녹풍답정록을 볼때 임준욱이라는 알고 보지도 않았지만 - 보통 글을 읽을 때에 자기도 모르게 끌려 들어가는 작품들이 있는데 녹풍답정록이 그랬다고 생각된다. 그 이후의 작품들은 임준욱이라는 이름을 찾아 읽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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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흥용
    작성일
    02.09.18 19:09
    No. 4

    임준욱님의 글은 진가소전을 시작해 농풍답정록, 그리고 건곤불이기까지 읽었습니다. 모두 두번씩 읽었는데 재미도 있었지만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무엇이 글 속에서 흐르더군요. 무협을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다음글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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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리온
    작성일
    02.10.18 17:15
    No. 5

    임준욱님의 작품은 저두 진가소전으로 시작해서 건곤까지 여러번 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진가소전은 손때가 묻어서 까매질 만큼 여러번 읽었고요.
    임준욱님... 이름만 보고도 손이 저절로 책으로 가게되는 몇분 안되는 분중에
    한분이신데.. 꾸준히 좋은 작품 많이 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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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shinji
    작성일
    02.11.02 06:12
    No. 6

    개인적으로 진가소전보다 농풍답정록을 더 재밌게 봤었는데 금강님의 평대로 마무리에 조금더 신경을 썻다면 더 좋앗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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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림
    작성일
    02.11.24 23:19
    No. 7

    저도 임준욱님의 농풍답정록을 봤거든요. 잘 쓴 소설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거든요. 금강님이 평하신 내용을 보니까 제가 생각한 부분을 그대로 써주셔는데 어떻게 그렇게 잘 표현 하셨는지..
    역시 작가는 작가라는 생각 세삼 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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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나현
    작성일
    02.12.03 22:45
    No. 8

    저는 건곤밖에 못읽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뭐랄까? 드라마에만 너무 신경썼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무로써 협을 행하는게 아니라 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좌충우돌식으로 부딪히고 끝나는편이었죠. 더군다나 스케일도 그리 큰편은 아니어서 더 아까울 따름이었습니다. 그렇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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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혈랑곡주
    작성일
    02.12.15 23:31
    No. 9

    임준욱 님의 장점이 바로 인간적이라는 것 같습니다. 그 분의 글을 보면 피 튀기는 강호도 사실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진가소전은 너무 적나라하게... 농풍은...도 그랬나... 그래도 그게 좋습니다. 그게 임준욱 님 글의 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태양바람
    작성일
    03.02.20 13:48
    No. 10

    그렇죠. 진가소전 건곤불이기 농풍답정록 촌검무인(전, 진가소전과 농풍답정록은 읽었고 건곤불이기는 읽고있는 중입니다.)으로 이어지는 소설은 눈물샘을 자아내는 인간적이고 따뜻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력있는 액션 씬이 조금 더 가미된다면 훌륭하다고 볼 수 있겠지요.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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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비상구
    작성일
    04.04.13 21:18
    No. 11

    나현님의 글을보니 "드라마"란 말이 나오는데, 임준욱님의 작품특징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그 "드라마"란 말로 표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은 잔잔하게 흐르면서 여러가지 사건이 나옵니다. 사건의 흐름이 쾌도난마식의 속 시원하게 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답답하지도 않은 안정된 느낌입니다. 주인공의 성격을 안정감이 있게 해 글 전체까지 그 영향을 끼칩니다. 건곤불이기의 주인공 성격은 조금 예외이긴 하지만 안정감이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지요. 확실히 주인공들의 성격과 성품은 아주 이상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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