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마이너실패][감독물]
고등학생의 나이에 이례적인 관심을 받았던 야구유망주.
한국에 잔류에 팀에 입단하고 싶다고 누누히 말하며 1차지명이 유력해 팀의 선수라고 불렸던 초특급 야구유망주.
하지만 그에게 팬은 우선이 아니었다.
가족을 위해, 여동생을 위해, 돌아가신 부모님을 위해, 소년가장 강동수는 모든 팬들을 배신하고 태평양을 건넜다. 그렇게 미국으로 향하고 성공을 맛보는 가 했지만 실패의 쓴잣을 들이키고 세가지의 길에 대한 간림길에 선다.
한국으로 유턴할 것인가? 아니면 남아 경쟁을 계속할 것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마이너리그의 코치가 되어 메이저리그의 감독을 향해 날아갈 것인가?
그리고 과연 팬들은 그를 용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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