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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7 노리개
    작성일
    15.08.14 21:13
    No. 1

    세월호는 굉장히 민감한 소재인데...아무쪼록 여파가 없게 다루길 바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박삼
    작성일
    15.08.15 10:29
    No. 2

    지난 6월 '호밍(Homing)' 집필을 마치고 '비누방울'이라는 단어를 검색해봤죠. 놀랍게도 '비누방울'이라는 세월호 추모시에 곡을 붙인 노래가 있었죠. 고은하 작시, 임채일 작곡, 최석태 편곡으로 되어 있더군요. 부산시립교향악단/부산시립/울산시립합창단 연주로 한번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1QjzYAy3Gg ... "무지개꿈 소리 없이 바다를 난다/ 보석보다 영롱한 소망의 날개짓/ 행여 사라질까 조심조심/ 날아라 창공 위로, / 빛나는 오색 물빛 찬연한 믿음 안고/ 내 서 있는 이곳에서 너 사라진 수평선 너머 후미진 끝 섬까지/ 너는 본시 방랑하는 순례자/ 잠시 머물다 사라져간 무지개 꿈/ 세월 지나 은하의 다리 위에서 다시 만나리, 다시 꼭 만나리" 저는 이 시와 노래가 사무치게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은하의 다리에서 다시 만나리, 다시 꼭 만나리... 소설 한 권으로도 다 못할 말들을 이 시는 이 한 귀절로 더 많은 말을 하고 있더군요. 저는 시인에게, 작곡가에게 마음으로 감사했습니다. 시와 노래를 주셔서... 그리고 노리개님에게도 이 시와 노래를 전해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박삼
    작성일
    15.08.31 11:40
    No. 3

    안녕하세요~~
    소설 호밍(Homing) 작가 박삼입니다.

    열독해 주신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드릴 말씀은...
    제가 이 소설 전문을 지난 8월 12일 문피아 자유연재로 올려드렸는데요.
    아직까지 이 소설을 정식으로 출판하겠다는 출판사가 나온 것은 아닙니다만...
    작가 입장에서 기약없이 자유연재 상태로 이 소설을 방치해 두기에는 심적으로 부담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2주간(9월 13일)만 지금처럼 자유연재 상태를 유지하고 그 이후에는 자유연재에서 내리려고 합니다.
    선작해 두신 독자분들께서는 9월 13일 이전까지 읽지 않은 부분을 모두 읽으시기 바랍니다. 성원해 주신 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5. 8. 31
    박삼 드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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