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홍보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작품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홍보규정은 반드시 준수해주세요.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
13.05.27 17:46
조회
3,045

누군가의 음모로

신의 실수로 모태솔로, 마탑의 주인이 된 그녀, 미옥.

실수를 저지른 신들은 제대로 된 삶으로 되돌리기 위해 그녀를 불러 들였다.

그러나 신의 뜻대로 세상이 돌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누군가의 음모로

미옥은 엉뚱한 제 3의 세계로 떨어지고 말았다.

 

   받다만 주인공 보정 효과를 가지고 이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일상담화론.

남자는 많이 등장하나 신의 실수는 다른 세계로까지 이어져, 한국에 있을 때와 마찬가지인 삶을 살고 있는 미옥. 하늘에서 남자가 비처럼 내려도 내 건 없고.  다른 사람 염장질에 넋두리만 남겨 본다.

 

  [당신은, 현실을 현실이 아닌 꿈이라 생각하고 있군요.]

  [그건 너의 힘이 아니라 그녀의 힘이다.  네가 죽으면 된다.]

  [언니는 가끔 여기 사람 같지 않아요.]

  [같은 사람이지만 같은 사람이 아닌 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줘.  내가 내가 아닌 다른 존재라고 인정하는데 걸린 시간은 평범한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시간이야.]

 

1.여자가 주인공입니다.

2.먼치킨을 지향합니다. 인맥 관계는 최상급입니다.

3.일상담화론이라 사건 전개가 굉~장히 느립니다.

4.사건은 물밑에서 일어납니다.

5.가슴이 쫄깃해지거나 열 받아서 마우스 집어 던질 일 없습니다.

6.연애는 남들만 하는 겁니다.

7.현재 진행 상태는 초반입니다. ==;

8.느린 전개에 답답함을 느끼고 싶은 분이나 지루하고 따분한 글을 읽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9.움짤은 희망과 현실 사이입니다.

10.뭔가 있을 거란 기대를 하시거나 낚시를 위한 떡밥을 좋아하시는 분껜 비추천합니다.

 

인사이드월드로 가는 입구입니다. 좌절금지.gif

뭔가는 있어보여도 뭔가가 티 안나는 느린 전개를 자랑하는 글입니다.

 

 

  [항상 남들이 바라는 대로 나도 원하는 것 뿐이야.  엘리스와 도르시가 원했던 것처럼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Comment ' 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5.27 18:21
    No. 1

    "같은 사람이지만 같은 사람이 아닌 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줘!"
    정말 신라면 같은 명 대사입니다(사나이 울리는 신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5.29 00:18
    No. 2

    6번에 연애는 남들만 한다고 홍보하셨는데 ㅋㅋ 읽고 있는 독자로서는 그 정도면 숙성된 연애로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크라이시스(헐, 근데 초반이라 남주 아니면 어쩌죠? ㅋㅋ)가 미옥한테 투덜거리면서도 꼼짝 못하는 게 너무 좋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 shitty
    작성일
    22.10.26 00:01
    No. 3

    ㄹㅇ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3.05.29 01:34
    No. 4

    그러게요. 연애는 충분히 되고 있는 듯한데 말이죠. 본인이 무심할 뿐이지.. ^^
    건필! 외쳐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흑천청월
    작성일
    13.05.30 05:42
    No. 5

    로맨스계의 역사서입니다. ㅎㅎㅎ 응원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작품홍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252 공모전참가작 홍보합니다~ Lv.13 고철거인 22.06.08 12 0
24251 공모전참가작 전쟁을 끝낸 영웅, 그는 색마라 불렸다 Lv.9 3월탄생석 22.06.08 15 0
24250 공모전참가작 내가 선택한 길 입니다! 지금 전쟁중인 상황이에요~~ Lv.3 콘아송 22.06.08 34 0
24249 공모전참가작 거지같다. Lv.10 가로선 22.06.08 33 0
24248 공모전참가작 회귀, 빙의, 환생에 염증을 느낀 그대여! Lv.23 별랑(別狼) 22.06.08 69 0
24247 공모전참가작 제 소설을 평가해주세요!! Lv.13 ba**** 22.06.08 42 0
24246 공모전참가작 1일 1홍보합니다. Lv.12 밝은비 22.06.08 13 0
24245 공모전참가작 [선사시대로 불시착] 연재 시작하였습니다. Lv.3 최고시급 22.06.08 8 0
24244 공모전참가작 정말 그림자인 거지? 귀신은 아니겠지? <그림자... Lv.30 공한K 22.06.08 35 1
24243 공모전참가작 더 달려가겠습니다! Lv.23 신입초짜 22.06.08 7 0
24242 공모전참가작 대륙전쟁 판타지 소설 홍보해봅니다. Lv.16 한시야 22.06.08 26 0
24241 공모전참가작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Lv.5 잎나비 22.06.08 6 0
24240 공모전참가작 본격 사신들의 관계 개선 프로젝트 Lv.8 mo****** 22.06.08 12 0
24239 공모전참가작 세상의 멸망이 반복된다면 Lv.8 mo****** 22.06.08 15 0
24238 공모전참가작 직업 소개소 Lv.44 뾰족이언니 22.06.08 14 0
24237 공모전참가작 기억상실증 마약딜러 이야기 Lv.9 국뽕비트 22.06.08 25 0
24236 공모전참가작 엄마... 미안해... Lv.9 훈삼아 22.06.08 43 0
24235 공모전참가작 ◆◆◆ 회귀 ◆ 환생 ◆ 헌터◆ 등 요즘 유행아님.◆◆◆ Lv.5 징글인 22.06.08 23 0
24234 공모전참가작 읽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 Lv.6 [탈퇴계정] 22.06.08 16 0
24233 공모전참가작 판타지 소설 어때요? Lv.13 루트그노 22.06.08 19 0
24232 공모전참가작 공모전 달리는 중인데 신규 유입이 늘지 않아요...... Lv.14 붕자까 22.06.08 36 0
24231 공모전참가작 35화 - 현직 국회의원 현행범 긴급체포 Lv.8 홍선우 22.06.08 20 0
24230 공모전참가작 23화) 악惡 Lv.7 ya*** 22.06.08 11 0
24229 공모전참가작 날씨가 좋아서 그러는데요. Lv.19 어썸하군 22.06.08 32 0
24228 공모전참가작 왕따 vs 아카데미 Lv.6 파주형 22.06.08 20 0
24227 공모전참가작 당당해지고, 책임지고 싶습니다. Lv.11 Napata 22.06.08 23 0
24226 공모전참가작 40등 안으로 가겠습니다!! Lv.24 타큐 22.06.08 29 0
24225 공모전참가작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Lv.14 녹슨녹 22.06.08 20 0
24224 공모전참가작 너무 강한 것 같습니다... Lv.21 후레게 22.06.08 26 0
24223 공모전참가작 에로게임 엔딩을 보지 못하고 죽었더니 전생?! Lv.15 차욤뮈소 22.06.08 9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