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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 박현민
작성
13.06.01 00:49
조회
1,933

안녕하세요 창천대제입니다^^

 

문피아에선 연재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떨림 반 기대 반으로 이렇게 홍보글을 올려보게 됩니다.

 

이제 아마추어 작가에서 초출 작가로서 한 획을 그어 보기 위해 열심히 글쓰는 글쟁이입니다.

 

09년 출판작인 야장(1~5완) 이후 새롭게 출판을 목표로 열심히 쓰고 있는 본명 박현민 필명 창천대제를 쓰고 있는 초보작가입니다.

 

당시 야장을 연재할땐 시간이 충분할 거라 생각하고 해병대 자원입대를 해버려서 그런지 마지막엔 시간이 너무 촉박해 제대로 기존의 분량도 채우지 못하고 급하게 마무리를 지어버렸습니다. 그렇기에 아쉬움도 많고 탈도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전역한지 2년 다되가는 시점에서 마음먹고 군대에서 부터 생각해 오던 시나리오를 다듬어 가족의 발견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서두는 이만 마무리하고 소설 ‘가족의 발견’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가족의 발견은 단순간 게임판타지가 아닙니다.

 

여타 게임판타지가 주로 게임 속에서의 일들과 특별한 소재를 응용해 재미를 추구했다면 이번 소설은 게임이 주제가 아닌 ‘가족’이 주제인 소설입니다.

 

소설의 프롤로그는 가족들이 게임속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무인의 길을 걷는 할아버지

창조자로서 거대한 제작 길드의 수장인 할머니.

마검의 주인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아버지.

유명 방송BJ로 항상 선두에 서서 신대륙을 발견하거나 탐험을 일삼는 탐험가 어머니.

게임 최초의 최종 레벨을 달성한 랭킹 1위 누나.

현실에선 소심하지만 게임 속에서 만큼은 미쳐버린 악마라 불리는 희대의 살인마 동생.

그리고 게임엔 관심조차 없고 도리어 가족을 빼앗아 버린 게임을 증오하는 주인공.

 

이렇게 주인공의 시점에서 글은 이어지게 됩니다.

 

단란했던 과거와는 달리 게임에 푹 빠져버린 가족들을 돌려받기 위해 주인공은 무한척살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가족들이 스스로 게임을 포기하게 만들려 게임에 접속합니다.

 

그런 와중 일어나는 여러 헤프닝과 가족이 게임에 빠지수 밖에 없었던 이유들과 무작정 게임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보았던 주인공의 내면적 갈등등. 그리고 가족들 한명 한명을 게임에서 접게 만들면서 일어나는 현실에서의 상황.

 

이런 여러가지 갈등을 소재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참으로 감사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출판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한번 관심이 생기신 분은 한번 읽어봐 주시고 따끔한 한마디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창천대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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