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은둔자 ‘쿠샨’이 숲에서 나와 '딜라아마르 용병단'을 만들고 발전시키는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힘든 기억때문에 괴로워하는 '설아'와 그런 설아를 지지해주면서도 본인역시 아픔을 지닌 '베르그만'의 내적 변화와 성장에 초점을 맞춘 한 소설입니다.
마냥 가볍지만은 않으면서도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 않은 적당한 판타지를 원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초반부는 빠르게 싹다 올리고 스토리 진행부분까지 금방 갈 예정이니 재미있게 봐 주세요
https://blog.munpia.com/g4236_cksdn1726/novel/192837/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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