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중세 판타지에 영지물입니다. 그리고 환생물이네요.
자세히 기억은 안납니다만 대략적이라도 말하자면..
주인공은 어느 작은 영지의 후계자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영지가 소속된 대영주에게 배반을 당하게 되죠. 이 대영주도 공작인가 그랬는데 본래 후계자가 아니고 다른 후계자가 있었는데 능력을 보여서 강탈한 그런 애였는데 주인공과는 본래부터 친구? 혹은 주인공이 애 부하 이런 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본래 좋아하던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와 이 대영주와 결혼을 하게 되구요.
아무튼 억울하게 주인공은 다시는 그런 삶을 살지 않기로 하고 자기 영지를 발전시키는 내용인데요. 예전에 본래 좋아했던 여자가 아닌 군벌 사령관 아버지를 둔 다른 여자랑 사귀게 되고 자신을 배반한 대영주가 후계자가 될 수 없도록 견제하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예전에 사랑했던 여자는 그런 주인공에게 마음이 생기게 되구요.
아무튼 이런 내용인데. 오래전이라 제목이 기억 안나네요 ㅜㅜ 제목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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