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판타지에 이종족이 나오면 거부감이 드나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현대 판타지에 이종족, 엘프나 오크 같은 이종족이 나오면 거부감이 들까요?

[세돌스리가]

아뇨.그건아니에요

[엔쥬인]

설정만 잘 잡으신다면 문제가 없으실 겁니다.

다만 주인공이 헌터나 초능력이나 그런게 전혀 없는 세계에서 평범하게 운동선수로 성장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상대 선수로 오크가 튀어나오면 독자들이 혼란에 빠지면서 거부감을 느끼겠죠. 작가님이 오크나 엘프가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설정을 만들어 두시면 됩니다!

[적안왕]

팔은 전갈, 다리는 지네, 머리를 사람, 몸통은 사자인 종족이 보편적이면 좀 그렇겠죠 @_@;

[윈드데빌改]

설정만 잘 잡으면 문제없죠.
미드에서도 오크가 경찰하고 엘프가 범죄 저지르고 하는데요.

[가상화폐]

전 좋아합니다! 와우!
문제는 이종족이 현대 사회에 녹아드는 건...
뭐랄까. 이종족 안 같아서 싫다 할까요. 취향이죠.
이종족은 이종족 같아야 하는데.

[그냥가보자]

설정이 조금 만 삐긋해도 위험하긴 하죠.

[가을선]

어떻게 다루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단순히 '나온다' 는 사실만으로 거부감을 느끼진 않을 거 같네요.

[양파껍질]

아뇨 몬스터도 나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