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게임 속으로 환생하는데, 주인공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레이어가 게임 속에서 환생하게 됩니다.
보통 용황가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주인공은 가능한 방법을 알아내 제국 용황가(적룡가)에 환생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제국(만악의 근원)의 용황가-적룡가에서 쌍둥이로 태어나는데 쌍둥이의 정체도 플레이어입니다.
그런데 용황가 사람들 전부(아버지,어머니 등)는 인성쓰레기라서 살인,강간,납치를 오히려 장려하는 분위기입니다. 주인공은 쌍둥이 형제와 이런 가문과는 동떨어진 삶을 살자고 하지만 쌍둥이 형제는 주인공 앞에서는 그런 주인공의 말에 수긍하는 척을 하지만 가족들에게는 몰래 주인공의 험담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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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주인공은 쌍둥이 형제와 가족들 전부를 죽이고 가문의 가주가 됩니다.
주인공은 제국을 떠나서 여행하게 되는데 중간중간 몇몇 플레이어를 동료로 맞아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이 게임 속 플레이어들은 만악의 근원인 제국을 피해서 성장하다가 제국을 멸망시켜야하는데, 너무 빠르게 성장하면 제국의 사냥개들이 찾아와 전부 죽여버립니다. 그렇다고 해서 천천히 성장하면 멸망을 피할 수 없고요.
제국에서는 용황가의 인물을 끔찍하게 아끼는데 그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스포)용황가의 사람들이 이렇게 인성쓰레기로 길러지는 이유는 나중에 제물로 바쳐서 우주가 멸망하는 때까지 고통받으며 지내야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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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의 제목을 찾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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