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新무협의 특성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舊무협들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기연을 얻어 고수가 되죠(제가 알기로는 거의 그러한 패턴). 딱히 정사를 구분할 순 없지만 어느정도 정파에 속한다고 봅니다(俠을 행하다보니^^)
그런데 新무협은 그 이야기 자체의 기본소재가 완전 뒤바뀐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는^^:) 그렇기때문에 사파의 입장에서 주인공이 되고, 하찮은 점소이나 꼬마애가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평범하게 생긴 어리숙한 아이도 주인공으로 나오고...
결국 소재의 자유가 이러한 결과를 낳은듯 싶습니다. 그런 것이 아닐까요?
제 하찮은 생각이었습니다^^;;
구파일방이 정도를 대변하는 것이 너무 오래 지속되어 왔기에 고인물은 썩는다는 말이 있듯이 이제는 바뀔때도 되었다는 것이지여.항상 정의를 위해싸운다고는 하지만 그들도 사람일진대 그릇된 욕망이 없겠습니까.이제는 같은 문파의 사람도 믿지 못하는 상황이 더욱더 흥미로운 세계를 열지 않겠습니까.항상 같다면 발전 보다야 퇴보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그럴바에 새로운 흥미요소를 만들어서 갈등을 좀더 차별화시킬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악한자도 착한자가 될수 있으며 그것을 가늠하는 것은 정파가 아니며 오직 사람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는것 이지여.정도는 점점 바른정신을 잃어가는 모습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 되는것은 저뿐만은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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