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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 생각일 뿐입니다만, 상업성이라는것은 아무래도 출판부수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 요소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독자에게 쉽게 다가가는 글도 하나의 상업적 요소가 될수있지 않을가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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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좀 더 구체적인 답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있어 앞으로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질문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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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 개인적인 생각은 팔리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팔리는 책이 어떤 것일까하는 문제 입니다.
이게 무지하게 어렵지 않을까요?
코믹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줄압니다. 아니면 작품성 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으실줄압니다. 물론 왼벽한 조화다라고 말씀하시면 딩동댕~~ 정답입니다. 하고 말씀드리겠지만 그것은 참으로 어려운 것이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님께서는 재미라는 것을 어디에서 찾는지요??
추리소설은 추리소설대로 순수문학은 순수문학대로 장르문학은 장르문학대로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지 않을까요?
그것이 무엇입니까 라고 말씀하시고 그에 대한 답을 이곳에 적는다는 것은 정답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자신의 생각에 기한
자기사고의 나열이 아닐런지요?
천풍유협님께서 만약 무협소설을 구입 소장하고자 한다면 어떤 글을 사고 싶으신지요?
그책이 상업성이 있는 책입니다.(물론 제생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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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읽고 난 뒤에도 그 여운이 오래가고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보고 싶은 그런 책을 삽니다만..
솔직히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책들은 판매부수가 적더군요.
그럼 도대체 상업성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제 취향이 독특한건지....하아..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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