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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99 매일웃고삶
    작성일
    02.11.13 15:12
    No. 1

    으잉? 글을 쓰시기 시작하신 겁니까? ^^
    야~~공짜 책이다~~ 건필~~!! 홧팅!!
    ----------------------------------------------------
    각 무협사이트의 자료란을 찾으시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客
    작성일
    02.11.14 16:51
    No. 2

    <a href=http://murimsung.m4you.com/html/murims0-4-1.html target=_blank>http://murimsung.m4you.com/html/murims0-4-1.html</a>


    그것들은 새 나 동물이 활동하는 자세를 모방한 것으로, 그 동작은 다양하다.
    서 있거나 구부린 자세, 몸을 펴거나 움츠리는 자세, 앞으로 나아가거나 뒤로 물러서는
    자세, 날거나 달리는 자세, 엎드리거나 드러누운 자 세, 위로 솟구치거나 아래로 떨어지
    는 자세, 머리와 꼬리를 흔드는 자세, 몸을 뒤집거나 움켜쥐는 자세 등이 실로 다양하게
    펼쳐지는데 그 자태의 우아함은 보는 이의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서우망월(犀牛望月)
    백학량시(白鶴亮 )
    금계독립(金鷄獨立)
    연자천렴(燕子穿簾)
    평사낙안(平沙落雁)
    백사토신(白砂吐信)
    철우경지(鐵牛耕地)
    영묘포서(靈猫捕鼠)
    뇌려타곤(懶爐打滾)
    어약용문(魚躍龍門)
    야학반공(野鶴盤空)
    이어타정(離魚打廷)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참새사랑▩
    작성일
    02.11.14 22:22
    No. 3

    식을 배재한 보법 신법은 의미가 없습니다.

    보통 무협지에서 특정한 신법을 익혀 공격을 피한다는 구절이 간혹 눈에 띄는데요, 거짓말이라고 까지 하는 것은 좀 심하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상대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는 착안, 청경, 화경, 보법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예를 대타나 산타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삼재보와 반삼재보이지요. 그런데 이런 삼재보 만으로는 상대의 움직임을 막을 수 없습니다. 삼재보 반삼재보의 움직임에서 생겨난 힘을 이용해 상대의 근원을 막는 것입니다. 후발선제의 묘이지요. 한 식을 펼치면 그에 따르는 보법이 있게 마련이고 그런것 만을 따로 정리한다는 것은 의미없는 일이지요.

    위에 소개된 명칭들은 어떤것은 기수식의 명칭이고 어떤것은 기본공의 명칭이고 어떤것은 신법의 명칭이고 그렇습니다. 아....태극권의 폐식의 명칭도 들어 있네요.

    소설에서 이런 것을 따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실제의 보법을 찾는다는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스스로 창작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客
    작성일
    02.11.15 13:04
    No. 4

    음....좀 어렵습니다....
    일단 말씀하신 것이 무협소설이 아닌 실제 무술에 대한 내용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즉, 거짓말의 가장 최고봉인 강한 내공(날고 뿜는...)을 제외한
    실제 무술이라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촌경 등은 기의 흐름을 깨달아야 하는
    것이겠지만요...
    식이 무엇인지 다시 여쭤도 되겠읍니까?
    최초로 무술을 배우면서 보법을 익히는 것이 아닌지요?
    있다면 가장 최초에 배우는 기본적인 보법의 이름들을 알고 싶다는 것이었는데
    그것이 식이라는 것과 함께 펼쳐진다는 말씀이군요.
    즉 발과 몸이 어우러지는 동작을 일컬어 식이라고 하는가 보군요.
    이 식이 변하는 것이 초가 되고...흠....조금 이해가 되는 것 같군요...

    제가 하고자했던 질문의 요지는...
    최초에 무공을 익힐 때 하체단련과 병행하여 발걸음의 체계를 배우는 것으로
    판단되어 거기에 있는 보법의 모양들을 나름대로 진법과 병행시키는
    작업을 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구구미종보니 능파미보니 하는 보법이름을 만들려고 질문을 드린 것은
    아니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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