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사람들의 어투가 알고싶어요..

제가 소설을 쓰다 갑자기 글이 막히더라구요.

소림사 부분에서 생각이 아무것도 안나서. 한 한시간정도 고민한 끝에

생각난것이...

여기다가 글을 올리자에요..;;

답변 주시면 고맙겟구요. 소림에서 자주 쓰는 구호(?) 도 알려주시면 고맙겟네요

[신룡]

답변을 해주셔야 제가 글을 쓰거든요..ㅠㅠ;;

답변좀 해주세요

[깡치]

자신없는 대답...

자주 쓰는 구호? \"아미타불\"

어투는 당연히 스님들말투...그러니까 선문답같은 뜬구름잡는 말투와 적당한 경어체를 섞어쓰면 좀 스님다울까요?
다른 작가님들의 소림사부분하고, 서점에서 스님들이 쓰신 책들을 읽어보면 스님들 특유의 어투를 알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신룡]

고맙습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정수A]

아미타불,,,,, 쾅!
우리나라는 나무관세음보살..

아미타불과 시주라는 말만 들어가면,, 어느정도 커버되지 않을까요?

\"아미타불, 시주는 무엇을 하려 하는겐가?\"
\"보면 모릅니까? 고기 먹으려고 합니다.?\"
\"선재, 선재라. 고기라 함은 살생이 아니신가, 시주께서는 그만두는 것이 천생의 왕복일세.\"
\"무슨 뜬구름 잡는 소리입니까?\"
\"금강경에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온다네, 시주. 들어보게나.\"
\"말씀하십쇼!\"
\"어쩌구, 저쩌구,,, 우당탕당, 루루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