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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2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0.12 13:00
    No. 1

    창은 아니고 관우가 가지고 다녔던 언월도 비슷하군요...
    도종류입니다...
    창처럼 긴대에 날은 도모양이지 않습니까...
    주로 마상전투에서 많이 쓰이는 무기중 하나입니다...
    무림인들이 쓰기에는 그렇죠... 먼저 몸에 지니기가 불편하죠...
    날이 각진것도 있고 둥근것도 있네요..
    가능하다면 사진으로 올려주시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客
    작성일
    02.10.23 10:22
    No. 2

    실제 언월도는 말그대로 반달보다 조금 덜펴진 달모양의 도를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도의 형태입지요....

    [언월도] - 네이버 백과사전
    칼날의 모양이 초승달 같은 데서 연유한 이름이다. 길이 약 2.1 m, 칼날의 길이 78 cm, 자루는 130 cm 정도이다. 칼날은 위가 넓고 끝이 뾰족하며 뒤로 젖혀져 있고 칼등은 두 갈래로 되어 아래 갈래에 구멍을 뚫어서 삭모(毛:붉은 빛깔의 가는 털)를 달고 밑에는 용의 아가리를 물리었다. 칼자루는 붉은 칠을 하여 끝에 12 cm 정도의 물미(끝이 뾰족한 쇠)를 맞추었다.

    마상용으로 개량하여 자루를 길게 만들어- 주문제작인가?- 사용하면 그림과 같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일반적인 창이 단검에 긴 자루를 붙여놓은
    것이라면 이것은 도의 확장 형태로 일명 참마도라고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두손으로 말위에서 적의 말목을 확....@_@....마상무기입죠...네

    창에서는 상대의 무기를 걸기위해 이지, 삼지 등의 갈래가 나온 것이 있으며
    이는 무공이 떨어지는 일반 보병들의 기술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도에서는
    검신에 뾰족하게 구를 만들어주기도 합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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