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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2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2.09 19:28
    No. 1

    매약란이라면 모용 뭐라는 녀석의 여동생 말인가요?
    아마도 매약란은....
    전삼이 천기 뭐라는 진정한 악당보스의 암습에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이성을 잃고 마구 여기저기에 강기의 공을 날리고 퍼부어댈때에....
    그것을 맞고 죽은 것으로 기어갑니다.
    그리고, 그 광경을 본 모용*는 분노하여 전삼에게로 날아갑니다.
    전삼을 노리는 모영*의 검~!
    전삼은 손을 내밀어서 막으려고 하는데, 그가 내밀려던 것은 이미 잘려나갔던 팔. 결국, 전삼은 전력을 다한 호신강기로 그것을 막습니다.
    대충돌.
    둘은 서로 튕겨나가고 모두 절벽 아래? 아무튼, 추락합니다.

    조수겸이 누군지는 잘 모르겠는데......아마도 전삼이 강간했던 여인을 좋아하던 무림맹의 남자라면.....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에게 날아가던 강기를 대신 맞고 추락했습니다. 강기를 맞은 것이 아니더라도 아무튼 여인을 지키려다가 추락...
    전삼과 조수겸 둘 중에 한 명이 살아남은 것 같은 글이 있습니다.
    회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애와의 대화에서 보인 반응으로 보면 전삼같습니다. 하지만, 왠지 모를 그 깊은 느낌은 조수겸으로도 보이는군요.

    개인적으로 영우전기는 2부가 나왔으면 하고 바란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작성일
    03.02.09 21:42
    No. 2

    음...
    매약란과 조수겸이 어떻게 죽었는지는 알고 있었는데요 *^^*
    왜~~~꼭 그 두 사람이 죽었어야하는지가 궁금했거든요.
    어떤 소설을 너무 열심히 읽으면 \'아! 저 사람만은 살았으면 좋겠다\' 뭐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쫌 속상했거든요.
    그리고 저두 영웅전기를 재밌게 봤구, 또 우리의 주인공 사검명이 참 맘에 들어서 그런지 좀 더 이야기가 진행됬으면 좋겠어요.. v^^v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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