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주인공이 분위기있고,쎄고,여인과의 사랑이 있는 작품이라.....
구무협분위기인데요.....몇년전까지의 황성만화스타일이고요
지금은 없겠지만 백룡제라는 만화가 최고였는데....
무협이라면 그러고 보니 요즘은 그런 소설이 드문가? 요즘은 종
잡을수가 없으니.....
옛날 야설록 작품들이 그랬는데....전문이었죠..80년대 초중반
요즘무협은 초반은 거창하고 분위기 있는데 보다보면 너무 잘써야 한
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박진감이 없거나 끊기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만일 금강님의 풍운고월조천하를 읽어보지 않았다면- 설서린을 읽었다는
것을 보니 별로 나이 많은 분은 아닐거란 생각- 한번 읽어보시실
풍운고월조천하는 제가 중학교때 영웅문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한국
무협의 자존심이었습니다. 옛날 제목은 고월이었고 마지막권이 한참
뒤에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무협의 추리화를 한국에 뿌리내린 분이
금강님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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