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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3.07.03 01:42
    No. 1

    진각 같은 경우에는 스포츠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투수죠 ...투수들의 경우 투수 구름판이 따로 있을 정도로 발의 힘을 허리로 허리에서 어께로 어깨에서 손으로 손에서 공으로의 흐름을 중요하게 생각하지요 ...진각 역시 그렇습니다.

    보통 사람이 공을 던질 경우 40-50 M 정도 날아 가지만 ....

    투수또는 일반 야구선수가 공을 던지면 100M 정도 날라가는 것을 상상해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딱 두배의 힘만큼 더치는 것은 아니고 ...2의 제곱으로 계산에서 보통 사람의 4배 정도의 힘이라 계산 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

    그 다음에는 복싱입니다.

    복싱에는 풋 워크라는 것으로 경쾌한 발걸음을 중요시 하는데요 ..

    복싱의 두가지 기술 중 스트레이트 펀치와 크로스 카운터 같은 경우에는 보통 발을 고정 시키고 구르는 형태로 이루어 지게 됩니다.
    역시 보통 기술보다 약 2배 이상의 파워로 공격이 가능하지요 ....하지만 그만큼 이후 이어지는 기술에 약점을 보이게 됨으로 필살 또는 후반부에 자주 쓰이는 기술이죠 ...

    그리고 주먹으로 치는 방법을 말씀 하셨는데요 ...

    이방법은 저의 설명 보다는 인터넷의 무규칙 경기 홈페이지를 찾아가 보시면 잘 설명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슈리하잔
    작성일
    03.07.03 20:39
    No. 2

    상당히 많은것을 알고 계시네요 ! 박학다식하셔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참새사랑▩
    작성일
    03.07.03 23:07
    No. 3

    전에도 진각에 대해 질문이 와서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진각을 이용하여 타격력을 높인 다는것은 일부 유파의 이야기입니다. 지면에 수직으로 강하게 발을 굴러 일시적으로 체중을 불린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진각이라면 더더욱이나 아주 한정되 유파에 한합니다.

    복싱과 무예의 타격법의 가장 큰 차이중 하나가 뻗었다 거두어 드리는 동작중 하나인데, 권투에서의 클러브는 하나의 무기로 보셔도 됩니다. 18온스(약 500g)의 무게로 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글러브의 소재 자체가 부드러운 솜이기 때문에, 소재가 흡수 하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접촉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의 하나로 끊어치기등을 하는 것입니다. 만일 단단한 물체라면 끊어 치든 그렇지 않든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두부에 가하는 충격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끊어치는 쪽이 월등히 큽니다. 따라서 무예에서도 안면부를 가격한때는 장저나 수도로 가볍게 끊어치는 쪽을 많이 씁니다.

    회전을 주어서 치는것은 단순히 타격부위에 회전을 주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신을 이용한 회전, 즉 전사(纏絲)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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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3.07.06 01:13
    No. 4

    일부 유파가 아니라 대부분의 유파에 진각을 응용한 기술이있죠...

    대표적인것이 만화로 접해 보신 팔극권과 태극권 양의권 등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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