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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왠지...그래야 될거 같지 않나요? 쿨럭;;;

한 가지 부언을 하자면...미녀하면 우선 명문가의 자식이 떠오르는데 명문가 하면 구파일방과 여러 세가들이죠.
구파일방중에 소림,개방은 열외-_-;; 무당 역시 말코 집단이라서 제외.아미는 비구니라서 제외.종남,청성,공동,곤륜,점창등은 소림,무당,화산에 비해서 소설에 등장 빈도가 뜸하죠.결국 구파일방 중에 남는 것은 화산...
그래서 무협 미녀들은 화산파 여식이나 제갈,남궁,모용,당가 소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질문에 어울리지 않은 심각한 답변을 해버렸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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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을 뽀대나게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ㅡ,.ㅡ

보통 주인공은 한번씩 시련을 거치기 마련인데......
나중에 다른 문파의 장문인이나 가주들과 맞짱을 뜰려면 그럴만한 신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작가가 돈많은 집 딸래미를 붙여준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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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잘 안 나는데 어떤 작가분께서 소설속에서 그와 관련하여
얘기하신 게 있습니다. 기억을 되살려 말씀드리면....
일단 무림이 배경이니까 무림문파나 세가의 여자들이 주로 대상이
되겠죠.
그 중에서 특히 유명 세가나 문파에서 거의 독식하는 이유는 이렇게
표현 가능할 듯 합니다. 끼리끼리 또는 돈이 돈을 낳는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힘이나 머니 등이 있는
사람들한테 미녀들이 가는 것이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옛날 임금이 궁녀뽑듯이 미녀들이 일단 그 쪽으로 몰렸을테고
그런 식으로 선남선녀들이 모여서 씨를 뿌렸으니 핏줄을 생각하면
나름대로는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문파나 세가 내부적으로는 소비자님이 잘 말씀하신 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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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에서 여인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단히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나 주인공의 여인은 미색이 뛰어나다거나 재주가 뛰어난. 그런 한가지의 또는 여러가지가 합쳐진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이 여인들이 주인공을 빛나게 할 뿐만 아니라 무협소설을 질리지 않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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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 명문세가면 더 좋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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