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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1

  • 작성자
    Lv.38 E5(이오)
    작성일
    03.07.09 08:05
    No. 1

    저도 예전에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설이라고 말할수 있는 것은 없는 듯 합니다.
    이런저런 자료들을 찾아보다가 저도 하나의 가설을 세워봤습니다.
    한반도에서 그런 표현이 쓰인다는 것은 한반도에 들어왔던 당나라군대(이하 당병)의 행동과 관련이 있을겁니다. 한때 고구려에 깨진적이 있었지만, 신라와 연합하여 고구려와 백제를 몰아쳤던 당병입니다. 이들의 군기와 관련해서 남은 기록은 저로서는 찾지 못했습니다. 다만 삼국유사에 고구려 백제를 몰아친 후에 그들이 신라마져도 넘보려 하던중, 이를 알아첸 김유신의 향응에 빠져들었다가 모조리 독살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렇듯 큰일을 앞두고 향응에 빠져들었다가 몰살당한 당병의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당병=군기빠진 군대로 전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ps. 이상은 저의 오리지날 가설입니다. 윤현우님도 한번 새로운 가설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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