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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큼직한 대문파들은 자신들이 지니고 있는 땅이 있어서 그것을 소작농들에게 주어서 소작료를 받거나 아니면 자기들이알아서 농사를 짓습니다. 아니면, 따로 상점이나 주루, 기루같은 사업체를 지니고 있지요.
그리고, 상인이나 상단에서 지원을 받기도 합니다. 단, 이럴때는 지원을 해주는 상인이나 상단을 호위하거나 그 상인, 상단을 위해서 다른 상인이나 상단에게 무력적 압력을 가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성장해서 떠나간 제자들이 기부금을 부쳐오기도 합니다.
소림사 같은 경우에는 일단 기부금도 많지만, 소림사 소속의 땅도 좀 되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소림사의 속가제자들이 표국업 같은 것들을 하면서 돈을 부쳐주지요.
그리고, 돈많은 세력가나 문파의 자제들을 제자로 받아들이면서 은근슬쩍 많은 돈을 받을지도......?
정파의 명문이라면 아무래도 체면이나 타 문파의 눈이 있는지라 삥 뜯거나 보호비를 거둗는 짓은 못할 것 같습니다.
마도나 사파의 명문이라면 자기들 휘하의 중소문파들한테 \'형님들이 목에 낀 때좀 빗겨야겠다\';라고 하면~~~
무술도장같은 곳은 애들 가르치면서 돈을 벌지요. 큰 무술도장이라면 지역유지의 자제를 제자로 삼아서 큰 돈을 벌기도 하겠군요.
마도의 중소 문파라면 뭐, 그냥 삥뜯겠지요. 주루나, 기루, 아니면 상점들에서요.
설봉님의 \'포영매\'에서 보면 백문장의 재건에서 자금이 중요했지요.


뭐, 구무협에서라면 그냥 절벽 아레에 가보면 은거기인이 주인공을 위해서 한나라의 경제를 수십년을 뒤흔들 많은 재물을 모아둡니다.(경제파괴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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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이나.. 기타 불가를 기원으로 하는 문파들의 제자는 탁발을 하러 다니지요. 전국을 떠돌면서 시주를 받죠..
어디선지 모르겠지만 소림사는 국가 공인이 된걸로.. 아닌가..

대부분은 둔저님이 설명해 주셨네요.

자금난에 쪼달리는 악의 세력도 왠지 재미 있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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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는 국가공인된거 아마 맞을 겁니다.
어떤 왕조에서 \'짜식들~~귀엽네.\'라면서 땅을 내려줬답니다.

으음..자금난이라........
강호신행기라는 판타지 무협 퓨전 소설에서 보면, 이런저런 쓸데없는 건축물만들고하는 탓에 자금이 부족하다는 부하의 보고에 마교(였나?)의 교주가 괴로워하지요.......

흐음.............ㅡㅡ+
\"금강문주님! 자금이, 자금이 없습니다!\"
\"아니, 그게 무슨 말이냐, 다른우주! 일묘, 황기록의 재산을 압수했을텐데!\"
\"아바타를 만드는 탓에 트래픽이 터져버렸습니다!\"
\"아아! 무림을 정복하는 고무림의 야욕도 자금난에 부딪히는가!!\"

뭐~~대충 이런거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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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따지면 뭐~ \"조폭들\"과 \"무술학원(도장) 운영자\" 내지 \"백수들\"이 제일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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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강호 초반부에는 혼둔(만두의 일종)을 팔아 생계를 꾸려가는 강호고수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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