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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재밌어요...
3번정도 읽어봤는데요..
지금은 읽어본지가 좀 되서..
세부적인 내용은 잘 생각나지 않지만..
재미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적대관계에 있는 가문.. 남녀의 사랑이야기죠 ^^;
무협판.. 로미오와 줄리엣.....일까요...
아니.. 이것 마지막이 해피엔딩이니.. 좀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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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별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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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황성 3부작인걸로 기억되는데...
양우생의 대표작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와호장룡의 원작은 왕도려의 작품 아닌가요???
국내에 고려원이 출판한 청강만리 3부작...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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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하고요..

원래 한참전에 양우생의 승천문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요.
어디서 보니깐 명황성이 승천문의 300년 전대의 이야기라는 말을 들어서 한번 보고싶은 마음이 생겼던거 같아요.

승천문을 재미있게 읽었으면 명황성도 재미있을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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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소설이죠.스토리의 흠미진진함이나 박투씬을 기대하진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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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가 가장 재밌습니다. 그런데 그런 1부조차도 4권뿐이 안되는데도 좀 지겨워 하실분도 있겠습니다. 다만 끝까지 읽고 나서는 후회 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있소 // 승천문은 무협에만 좀 치우진 양우생작품중 드문격입니다. 마치 김용이 쓴 협객행이 그의 작품중 유별난 것인것처럼요. 명황성은 영웅문1부와 같이 역사적 배경이 무척 깊다고 보시면 됩니다.

1부를 다 읽고나면 정말 재밋고 좋은 작품을 읽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조. 다읽기전에는 조금 답답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출발은 좋았는데 끝이 미지근한 작품들보다는 김용의 소오강호나 천룡팔부 그리고 명황성 같이 제대로된 마무리를 보여주는 작품이 돋보입니다.

그런차에 2부 3부를 보는것인데..작품이 이어진다는 점을 빼곤 그다지 1부와 같은 감흥을 주진 못합니다. 그래도 읽을만은 하며 3부 끝까지 보아도 좋다고 추천은 해드릴수 있습니다.

1부 주인공 장단풍은 3부 마지막까지 등장하조. 그리고 사파무공의 한계륵 극복하기 위해 떠난 그 마두가 장단풍에게 패한자이지요. 즉..장단풍의 무공은 양우생의 모든 작품중에서 최고의 경지로 보아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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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정신이 없군요.
할 말이 없습니다.
양우생과 왕도려의 청강만리가 헛갈렸습니다.
이 댓글은 수정 할 수 없어서, 지우고 이곳에 씁니다.
양우생이 역사를 차용하는 것은 맞는데 남녀상열지사를 표현했다는 것은 양우생이 아니라 왕도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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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착각
천강만리 인줄 알았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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