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말이나 70년대초쯤 출판된걸로 생각되는 소설인데 주인공은 여자로 곡한향이란 이름을 가졋던것같고 남편인 호백령이 음모로 죽은후 복수를 하려고 하던 줄거리였던것 같습니다. 사람 팔다리를 모 아무데나 이식하는 만화궁주란 사람도 기억나고 주인공을 따르던 맥소명,종일호 등이 있어씁니다. 2권을 우연히 발견해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 후로 이런 내용의 무협지에 대해 전혀 찾아볼수도 없고 예기하는 분도 업군요.
참 재미있는 책이었던것 같은데..
혹시 금강님은 아시지 않을까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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