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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3

  • 작성자
    아비달짐
    작성일
    03.06.28 20:13
    No. 1

    철보다 10배 무겁다, 100배 무겁다.. 이런 것은 순수한 작가의 상상의 산물입니다. 실제 원소중 철보다 3배 이상 무거운 원소는 없습니다.

    오스뮴(22.5) 백금(21.45) 텅스텐(19.3) 금(19.29)
    vs
    철 (7.86)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6.28 22:06
    No. 2

    현철은 없어도 만년한철은 실재로 존재하는 금속입니다.
    다만, 만년이라는 것은 중국인들의 과장되게 말하는 것입니다. 풍수지리적으로 봐서 음기가 흐르는 지역의 지하에 있는 철들 중에서 아주 낮은 확률로 그 음기를 받은 철이 있다는 것이 중국의 주술가들이나 풍수지리학자들의 주장입니다. 그 한철(차가운 철?)에 기를 주입하게 되면 주인한 기가 x이고, 한철의 밀도가 y일때, 생성되는 기의 값 z는....z=log{(x^2)*(y^3)}입니다.



    ...............당연히 농담입니다......ㅡㅡ;;;
    죄송합니다..ㅡㅡ;
    만년한철을 비롯한 자모은정, 태극강모, 무극자령오철 등등의 금속들의대부분은 가상의 금속입니다.
    그리고, 집문답변란에서 '한철'이라는 이름으로 내용검색을 해보시면 글이 나올텐데 읽어보시면 유용하실것입니다.
    댓글에 보면 당시의 제련기술이라든가 운철이라든가 하는 자료가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하니발
    작성일
    03.06.29 12:12
    No. 3

    현대에서도 칼의 재질을 얘기할때는 철의 성분을 얘기합니다.
    그 중에서도 탄소의 농도를 얘기하는 일이 많은 줄로 압니다.
    같은 철이라도 함유한 성분에 따라 얼아든지 다른 수준의 철이 나옵니다.
    그래서 철이 나는 고장이나 풍토도 아주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서양무기들 특히 검들은 어느지방에서 나온 철로 제련되었느냐가 중요해지는 명품들도 있습니다.
    아비달짐 말씀에 덧붙여 무게나 비중 외에도 다른 요소들이 여러가지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기인해서 환타지적인 세계를 펼쳐본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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