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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환골탈태 하면 얼굴 바끼는건 처음듣는 소리네여..
반박귀증??! 그경지가 되면 늙지않고 얼굴그대로 된다는 설정였던가..
피부가 아기처럼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피부 하나만 바뀌어도 사람얼굴이 달라집니다.- _-;;
(로션만 바꿧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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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좋아지는 것으로만 알고 있는데 가끔씩 얼굴도 좋아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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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도 아기피부처럼 바뀌지만 뼈도 무공을 사용할수있는 이상적인 상태로 바뀐다......아닌가여....얼굴은 본바탕 그러나 몸은 이상적으로....
작가마다 설정이 다르니 작가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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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런 경험들이 있을겁니다. 금방 세수를 마치고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고, 뽀송뽀송하고 탄력있는 모습에 나도 생각보다는 잘생겼는데하며 흐뭇해하던 기억말입니다^^ 환골탈태하면 아마 24시간 이런 기분을 느끼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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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피부가 뽀송뽀송하고 새하애지고 그야말로 미남미녀들이 지니는 피부가 됩니다.
그리고, 체격도 조화롭게 성장을 하고, 눈에서 총기가 번쩍~ 이빨은 새하얗고~ 피부에는 잡티하나 없고.....이목구비도 정연하게 되고...
이 정도면 충분히 미남미녀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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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좋아지니까 멋져 보이고 골격도 바뀌니까 얼굴도 어느 정도는 바뀌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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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용어에서 온 활골탈퇴는 수련법에서 파생된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수련을 하기 좋은 가장 좋은 신체적 조건 으로 만드는 것 또는 수행도중 그런 신체로 변화나 또 다른 경지에 이름을 말합니다.
그러한 묘사는 큰 사찰의 탱화를 보면 피부 껍질을 벗어내는 걸 종종 볼 수 있는데, 새로운 사람으로 탄생을 의미하기도 하고, 진리에 도달한 모습을 묘사하기도 합니다.
무협에서는 무를 펼치기에 가장 적합한 신체적 조건에 이르는 동안 생긴 중간과정일뿐 탈퇴환골이 가장 최상적 개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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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님 잘못알고 계시는군요-_-;;
반박귀진은 어느정도 경지에 이르면 자신의 힘(내공?)을 숨길수 있는
경지에 이르릅니다. 그걸 반박귀진 이라합니다(아마 맞을겁니다).
그리고, 늙은이가 젊어지는건 반로환동 이라고 합니다.

제생각엔 환골탈태는 몸이 싸우기에 적합한 즉, 골격이 바뀌고
몸안의 단전이 더 많은 내공을 쌓을수 있게 커지는걸 환골탈태라고,
생각합니다. 반로환동은 그냥 몸과 환골탈태의 중간단계라고 보면
될겁니다(늙은몸보단 젊은몸이 싸우기에 적합하기에).

그리고, 미남,미녀의 기준같은걸 왜따집니까-_-? 신무협 이라는 단어가
괜히 나왔는줄 아나요-_-? 말그대로 새로운 무협소설이란 말이죠
무슨뜻인지 해석못하면 당신의 IQ를 의심하시면 될겁니다.
환골탈태를 했을때 미 남.녀 가 돼는건, 이렇게 해석하면 될겁니다.
싸우기에 적합한 골격이 우리 눈으로 봤을때 잘생겼다, 예쁘다.
이런 모습이 돼겠죠. 이럴떄 신무협\'판타지\' 라는 말을 쓰면 좋겠군요-_-
말이 돼질않죠-_-;; 환상적인! 상상속의 이야기들이니 그런건 그렇게
심각하게 고민할건 못돼는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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