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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9 young虎蟲
    작성일
    03.03.03 17:29
    No. 1

    박영창이란 분이 쓰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중국무협소설들을 번역하신 분이시죠.
    저도 무림파천황 궁금해서 1권 읽어봤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더군요.
    그야말로 구무협의 진수를 보여주는 전개......
    그럼 이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여우
    작성일
    03.03.03 17:58
    No. 2

    아니, 먼저 올린 분이 있으셨네요.
    박영창이라는 분 맞습니다.
    재미있게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글이
    작성일
    03.03.03 18:22
    No. 3

    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구명객
    작성일
    03.03.04 00:50
    No. 4

    무림파천황이라....정말 파천황입니다. 읽은지 좀 되어서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내공이 1000갑자까지 올라가던가...1000년이던가...어쨌든 제생각으론 이 주인공 내공은 지금껏 나온 강호인들의 내공을 다 합한것만큼 되지 않나 싶네요. 이책 읽고싶으시면요 조금 오래된 만화방을 중심으로 찾아보세요 적어도 10년이상된 곳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열혈
    작성일
    03.03.04 17:50
    No. 5

    상술입니다.

    저도 예전에 해금된 책이란 선전문구에 속아서 보았는데, 유물론에 대한 얘기는 몇줄 나올뿐입니다.

    글의 완성도는 글쎄요...

    저는 혹시라도 읽어보시라고 추천안할 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청
    작성일
    03.03.04 21:05
    No. 6

    좀 함부로 말하기로 들자면 소설적 미학이라고는 애시당초 찾아보기조차 힘든 졸작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그 책이 금서가 되고 작가 필화를 당했던 이유는, 내용 속에 무수히 등장하는 막무가내식 대량 살상 장면이 마치 \'80년 광주 민주화 항쟁\'당시의 패러디로 읽힌다는 제발저린 권력층의 순 어거지식 견강부회에서 발생한 쓴웃음만 잔뜩 나오는 헤프닝일 뿐이지요.
    그것도 파천황(破天荒)이라면 파천황이지만 읽다보면 푹푹 한숨만 쉬게 되기 쉽상입니다.
    오로디 자포자기류의 패배의식만 저변에 잔뜩 깔린, 그래서 그저 한 시절 세상에는 이런 책도 있었구나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과장된 상술적문구(거의 프로퍼겐더에 수준에 가까운)에 속지는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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