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가물가물하는 예전 소설인데...
주인공이 도서대여점을 하는데 관리하는 부분이 아주 디테일 하게 나오고...
또 기억나는 것은 카페를 창업하는데 (보드카페였던가..)이벤트와 고객관리를 아주 참신하게 해서 주변 카페에서 베끼기도 해서 다툼이 있고..
하여간 창업스토리인데 아주 현실감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도서대여점과 카페가 같은 제목의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카페 이벤트해서 고객 유치하는 장면은 아주 현실성 있게 재미있었네요. 제목과 작가. 지금 어디서 볼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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