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문피아에 와보네요
휴면 계정 해제하고 예전에 선호작으로 등록했었던 소설을 읽어볼까 하다가
많이 사라져서 당황스럽네요;
다시 찾아서 읽고 싶은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이렇게
고수님들께 지혜를 빌리러 왔습니다.
내용은 주인공이 마교?같은 곳에서 무공을 배우는데
삼촌인가 여하튼 인척관계에 있는 사람이 장로같은 급이라서 무공을 전수받으며
유년시절을 잘 보내게 됩니다.
그런데 중간에 삼촌이 마교?를 위해 희생당하게 되구요
그 사건 이후로 상처를 받고 무림도처를 떠돌게 되는데.. 쓰다보니 자세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주인공이 쓰는 무공은 위험+몸에 무리가 있는 무공이라서
엄청 강력하지만 그에 대한 패널티로 싸움후에 여파로 발작같은 걸 겪은 것 같아요
그러다가 중후반쯤에는 부작용을 잘 극복하는 것 같구요
기억남는 특징으로는 주인공이 비록 정파는 아니지만 정파를 돕기도 하고
무슨 살수집단의 수장이 동생이라서 두 형제의 브로맨스도 즐길 수 있었다는 점 입니다. 동생 성격도 무시무시한데, 주인공(형) 앞에서는 순딩이였던걸로 기억해요
제가 설명을 좀 못하는 스타일인데.. 부족하지만 고수님들의 도움을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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