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으음...구체적으로 적을려니 읽은지 오래되서 그렇게는 못하겠구요.
대충이라도 적자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지금까지 읽어보지 못한 신선한 느낌이 좋았어요.
3인 주인공 체제도 좋았고 설정등도 일반 양판소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이죠.
또 초반부느 착각물의 매력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해요.
그 초반 영웅과 악당의 묘사에서 그리 간지나던 모습이 어찌 그리 개그스럽게 되나 싶으면서 꽤나 웃었죠.
후반부의 스토리 진행은 약간 급전개 되는듯한 느낌에 개그성 스토리는 완전 줄었지만 악당의 모습 하나하나에서 멋지다는 느낌을 받았고 등장하는 케릭터 등도 매력적이며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이책에서는 악에대한 해석등을 곰곰히 생각해 보는것도 나름 재미있었어요.
비유를 좀 과대해서 하자면 철학서나 자기계발서를 읽고 생각을 하는듯한 느낌을 받았달까?
저는 이런 느낌등으로 어쨋건 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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