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적이지 못한 감성적인 행동이라 생각해요.
그저 분노... 과거에 엇메여서는.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게... 또 지능적 복수면 재밌는데.
질질 끌려다니거나, 헤매거나 하면, 더욱 재미없죠.
대신 쓰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종착역이 정해져 있으니까요.
클레셰도 워낙에 많고.
회귀하면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면 안되는데.
배신자가 배신해는데는 이유가 있을 텐데.
악당을 무조건 악당이다!
그놈들 부터 회유해서 자기 편으로!
배신자는 충신으로!
이런게 더 멋지긴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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