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판이 좋아요. 힐링물은 완전 사랑합니다.
고구마 없이 사이다만 있는것도 그럭 저럭 괜찮아요. 잔잔하게 흘러가는것도 매력임
정치쪽은 살짝 질렸구요. 아포칼립스도 좋고, 연애계도 좋아요.
여주, 남주 상관 없어요.
초딩말투가 아니면 적당히 개연성이 조금은 없어도 되요. 그런건 덜 따짐.
도덕성은 따집니다.
개념없는 여자나오는건 싫어요. 개념없는 여자가 엑스트라로 다섯편 안에 정리 되거나 가끔 나오다가 하찮게 사라지는건 괜찮아요.
찌질하게 자기혼자서 열등감에 열폭하는 남자는 괜찮아요. 근데 이남자로 질질 끌면 좀.. 가독성이 떨어질수가 있어서 ㅎㅎ ;
호구도 싫어요. 특히 여자면 보면 침질질 흘리면서 다퍼주고 남자들한테는 냉정한 호구는 더더욱 싫어요. 그냥 만인의 호구는 욕하면서라도 볼수 있어요
하렘도 좀... 그래요 하렘이라서 싫은게 아님. 하렘에 있는 꽃중에 제정신인게 별로 없어서 싫은거죠..하렘 구성원이 무개념이 없다면 괜찮을지도??
예를들어 여자 둘이서 남자 한명을 좋아 할수 있죠. 근데 남자가 저여자들이 본인 좋아 하는거 모르는데 둘이서 분위기로 잡아 조지고, 짜증내고, 째려보고, 서로 잡아 먹을라라고 난리치고, 지금은 아무 사이도 아닌데 남자컨트롤 할려고 개지랄 떨고, 남자는 이유도 모르고 둘 사이에서 새우등 터지는거..극혐입니다.
마음주고 받고 서로 허락도 안했는데 급 스킨쉽하는거 성범죄예요. 그 상대가 여자든 남자든 범죄는 범죄입니다.
이런거 좀 적거나 없는걸로 추천해주세요. 저자극이 필요 해요!!
요즘 뉴스나..커뮤 보면 이런 쪽으로 도덕성 떨어 지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오히려 이런 부분 없는게 더 판타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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