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글을 쓸때
보는 독자의 기준을 중학생 정도로 생각하고
그들이 읽어도 이해가 되는 단어와 문장이 좋습니다.
그런 글은 보통
이거 뭐야? 이정도면 나도 쓰겠는데.
이런 말이 나올정도로 쉬운 단어와 문장입니다.
쓰다보면 멋있게 보이려고
있어보이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문장이 길어지고 미사여구가 많아져서
답답하고 무슨 뜻인지 애매한 글이 되죠.
독자들은 그런 글을 보려고 돈을 내는게 아니거든요.
만화책 읽듯이 시원하게 읽히는 글을 원하죠.
글을 읽으면서 바로 이해가 되어야지
다시 돌아가서 읽어야 이해가 되는 문장은
좋지 않은 문장이라 생각합니다.
그게 가독성을 죽이니까요.
지문은
짧은 문장으로 길게 쓰지말고
대화는
좀 길어도 상관은 없지만 문장이 짧아야 합니다.
문장이 길어지면 동사를 넣어 두 문장으로 만드세요.
되도록 대화속에서 상황 설명이 되게끔 하면 쉽게 잃히죠.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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