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수백년마다 하늘에서 붉은비가 떨어지면 대지가 황폐화되기에 용기사를 통해 붉은비를 섬멸하는 중세풍 판타지입니다. 평범히 여성이 우연히 용과 교감하게 되어 용기사가 되어 여러 멸시와 질시를 이겨내고 끝내 그것의 비밀을 알아가는 스토리입니다.
이 소설은 특히 반전과 그로인한 세계관의 변화가 (몇 년 전에 읽었을 때) 매우 독특하고 신선하였기에 이 정도만 써도 충분하리라 생각하고 줄이겠습니다.
다만 이 제목이 기억이 안납니다. 외국 판타지 계열 중에 유명한 시리즈물이고 작가라고 소개한 것을 기억합니다(다만 전편 번역은 안되었다는...)
요즘 용기사 관련 소설이 쓰여지는 것 같아 갑자기 생각나서 질문 드립니다.
만약 그런 소설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그 소설과 비교하여 읽는 재미도 솔솔할 것 같기도 하구요.. (__) 좋은 저녁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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