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 세계에서는 죽은 사람을 땅에 묻는게 아닌, 먹음으로서 그 사람을 기리는 기묘한 문화가 있었고, 주인공은 천인장? 어느 부대의 대장이였는데 자신이 살고 있던 세계가 아닌 이셰계의 판타지에서 활약하는 소설입니다.
주 무기는 도끼였으며, 참신한 내용 전개로 인상 깊었는데 작가님이 그 소설을 지워버리신건지 선호작에는 안 남아있네요...
주인공이 제자랍시고 인간이 아닌 꼬꼬마 존재를 데리고 다녔던거 같은데, 마지막에는 주인공이 싸우다가 죽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이 소설의 제목을 알고 있는 분은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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