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 제목이 기억이 안납니다. 학사 서생 문사 같은 그런게 주인공으로 나오는거였습니다.
예전이라 잘 기억이 안나지만 대략적인 스토리를 생각해내면
주인공이 과거보다 떨어졌나 그래서 시같은거로 남자들 중매나 연애사업같은거 도와줘서 이름 좀 날리니깐
(이부분은정확하지 않아서 대략 이런느낌?)
가문인지 장원인지에서 자기딸좀 교육시켜달라고 데려갔어요.
기한 정해놓고 이 기간만큼 도와달라 그러는데 이 여자가 무공이 몇성으로 올라가기전까지는
화가 나면 급격하게 나고 참을 수 없는 그런 무공의 단점이 있고 그래서 막 화나면 다 때려부수고 주인공도 좀 패고;;
결국 주인공이 그 무공을 직접 배우면서 점점 강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는 도중에 막 사건이것저것 터지고 결국 군대에도 끌려가서 최전방 같은곳에서 활약하는데 계급은 더 안올라가려고 하고 최전방에서는 무명도 가지고 몽고군인지 걔들한테는 사신으로 불렸음
친구? 인가 그녀석은 편한 곳으로 갔나 전역했나 그랬는데 혼자 최전방 남아서 진급도 안하고 백부장인지 그 자리에서 주구장창 있었음.
그러면서 주왕? 인가 이 사람한테 신임도 받고 무슨 엄청난 직위까지 받음
부대장인지 감찰사인지 하여튼. 명패같은거 줘가면서 전역까지 미루게 하려고 하고.
군대에서 전역만 생각하다가 이제 전역할때 되서 그 여자 가르치던 곳으로 왔는데
남편잃은 언니였나 걔 납치되서 그거 구출해주고 뭐 그런내용이었음...
그 와중에 이전에 자신이 좋아했던 여주가 죽었는데 되살아나서 자신의 앞에 나타나고.
제목이 도저히 기억이 안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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