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무공을 사사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제자 역시 강호에 한발을 디뎠겠죠.
하지만 한 사람의 강호인으로서 필요한 무예와 배움이 부족하기 때문에 밖에 내놓지는 못할테고 그 무예와 배움이 완숙하지는 못하지만 배울 수 있는 만큼은 다 배우고 한 사람의 당당한 강호인으로서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수준이 될 때 하산시키면서 강호초출이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멸문지화까지 시킬 정도의 각오로 한 문파를 공격한다면 그 문파의 어린제자들이 비록 지금은 부족하지만 후환이 될 수도 있으니 삭초제근하는 의미에서 다 죽여버리는 것이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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