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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법 검사 했다가 깜짝...
나름대로 맞춰 쓴다고 쓰는데도 수두룩히 틀리는군요... 에혀..


-헌데ㅡ 고3이라는 자식이... 지금 뭐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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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충 보니 정신쪽이군요.
그러니까 가상으로 만든 불꽃에 화상을 입는다. 그러나 그건 정신쪽이고 육체적으론 아무런 손상이 없고 심적으로 고통을 앓는다.
이것이군요. 그런데 소설제목은 영어로 해도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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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이 등장하고, 비록 무림인은 아니지만 주인공과 그의 가문이 무림과 영향을 주고 받는다면 무협으로 보아도 되겠지요. 협이 들어가는 지는 모르겠지만.
배경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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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일단 이야기가 흥미로워 보입니다. ^^
필명은 꼭 한글이 아니어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한글 필명이 다른 분들이 기억하기에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장르 구분은 역시 어렵습니다. 장르 구분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합니다. 그것도 일종의 정보 제공일 테니까요. 제 생각에는 판타지 쪽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어쨌든 큰 줄기는 유령 사냥이니까요.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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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생각해낸 아이디어의 99%는 이미 다른사람이 생각해낸것 이라고 하죠... 어디선가 읽어본듯한 아이디업니다. 내가족정령들 인가... 에서 비슷한 개념이 살짝 나온듯도하고...
사실 아이디어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글에서 맛깔나게 버무려내느냐가 관건이겠죠. 건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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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환무협으로 보면 되지 싶네요. 무협이되 초자연적인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하거든요. 강시와 영환도사 같은 것도 기환무협이라 보고 있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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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아ㅡ고 3이라 잘은 못 들어온답니다아..
에..하츠님 망우님 고조님 감사합니다.. 에ㅡ Dainz님.. 분명 그냥 있는 말일 뿐일테지만요.. 약간 섬칫한.. 뭐... 어차피 다른 작품을 베껴서 쓴다는 생각은 없으니까(당연히..)요 - 게다가 지금 읽고있는건 NT나 seed light 쪽인데.. 쓰는 때는 또 그런거 전혀 의식 못하고 그냥 쓰는 중이니까.... 에ㅡ 뭔 소리 하는거지 지금... 어쨌든 좀 횡설수설하지만, 아직은 구상 중인데다가 고3이라, 수능 치고나면 그날부터 올리겠죠, 뭐.. 우후후.... 그때를 기대해주세요? -대체 몇 달이나 남은거냣..

네밀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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