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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름을 지어달라뇨? 소설을 쓰려고 하시는건가요?
근데, 남이 지어준걸로 뭔가를 쓰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좀 힘들더라도 님이 직접 해야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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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란 건 아수라파천신공?같은 걸 말하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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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짜집기해서 있어보이고..타 소설의 기획 아이디어를 그대로 가져오고 그래서는 전혀 발전이 없습니다. 그저 깃털보다 가벼운 깊이 없는 소위 양판소라 비하시켜 칭하는 소설이 나올 뿐이죠..직접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가면서 차츰차츰 완성시켜나가보심이.
뭐 나는 그런 소설 쓰려는 게 아니고 그냥 심심풀이로 가볍게 써 보는거다..이러실 수도 있겠지만 그정도로 쓴다해도 무/판 백과 읽어볼 정도의 노력도 기울이기 싫으시면 그냥 접으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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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에 관한 정보를 '그나마' 쉽게 습득하시고 싶다면, 자료실 - 무협백과에서 '이름'으로 '낙방수재'를 검색하세요. 그러면 중국 지도라는 자료가 있을 겁니다. 그 자료를 다운받으면, 중국에 대한 지도는 물론이거니와 중국 역대 왕조의 왕들, 각 문파, 세가의 정보와 그 무공에 대해서 잘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보시면 고호재라고 배너가 있습니다. 고호재에도 많은 자료가 있으니, 거길 찾아가보시는 걸 권합니다.
끝으로 밥상은 차려줄 수 있고, 또 떠서 먹여 드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글을 쓰고 싶으시다면, 차려진 밥상을 '손수' 떠서 먹는 재미를, 나아가선 직접 밥상을 차리는 재미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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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영어 말고 다른 단어로 쓰는 것은 힘들다고 봅니다.
저도 라틴어를 사용했는데, 하기도 어렵고, 발음도 틀려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라틴어+영어 사용 중이예요.
그러니, 직접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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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영어는 가급적 사용 안하시는것이 나중을 위해서도 보기에 좋습니다. 마법이라는 신비감을 주어야 하는 장치를 요즘 개나 소나 다하는 영어로 표현해 놓으면 그냥 조금 다른 의미의 말 이라는 것으로만 독자에게 다가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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